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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마음한뜻으로 방역성과를 공고히 하고 정세에 따라 정밀화 예방통제를 잘해야

본사 론평원

2022년 05월 07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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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하면 승리를 이룩할 수 있다.” 5월 5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현시기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형세를 깊이 분석했으며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신심을 확고히 다지고 전염병예방통제투쟁의 복잡성과 간고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며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철저히 관철하고 투쟁정신을 충분히 발양하며 전염병예방통제장벽을 튼튼히 구축하고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어렵게 이룩한 성과를 철저하게 공고히 하고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책임을 수행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3월이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무서운 기세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바 우리 나라 현지의 집단적 감염상황은 감염자수가 많고 감염범위가 넓으며 발생빈도가 높은 특징을 보였다. 복잡하고 준엄한 전염병예방통제형세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원칙을 견지하고 ‘해외류입 및 국내재확산 방지’의 총체적 책략과 ‘동적 초기화’의 총체적 방침을 견지해 지역별, 급별 차별화, 정밀화 예방통제수준을 향상시키고 전국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어깨 겯고 싸워 무한보위전이래 가장 준엄한 전염병 예방통제전에서 승리를 취득했다. 심천시는 7일간의 ‘느린 생활’을 거친 끝에 마침내 사회면의 동적 초기화를 실현함으로써 빠른 시일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다. 상해시는 최근 신규증가 감염자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대체로 안정적인 추이를 보였다. 길림성은 여전히 방역전의 마무리단계에 처해있는바 격리지역과 통제구역 이외의 위험은 이미 기본적은 통제되였다. 북경시는 지역 핵산선별검사와 밀접접촉자에 대한 조사와 통제를 통해 확산위험이 낮아졌다. 전염병예방통제에서 거둔 단계적 성과는 전염병예방통제에 대한 당중앙의 방침과 정책은 전적으로 정확하며 각종 예방통제조치가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는 간고하고 무거우며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하는 사업으로서 반드시 전염병예방통제의 복잡성과 간고성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국제적으로 볼 때 현재 세계의 전염병상황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있는바 바이러스가 여전히 끊임없이 변이하고 있고 전염병상황의 발전방향에 여전히 아주 큰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코 숨을 돌리거나 쉬염쉬염 하면 안된다. 국내를 보면 우리 나라는 해외류입방지의 큰 압력에 직면해있고 국내 전염병상황 발생위험은 여전히 비교적 높으며 국내 확진자수가 많고 널리 분산되여있으며 국부적인 집단적 감염상황이 발생하는 상황이 병존하고 지역간 교차류입위험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전염병예방통제형세는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는 특성상 전염성이 강하고 전파속도가 빠르며 은페성이 높은 특징을 갖고 있으므로 무증상과 경증 감염자가 많아 광범위한 전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시기 방역사업은 물을 거슬러올라가는 배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뒤로 밀리는 관건적인 시기와 힘든 단계에 처해있는바 반드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결연히 실행하고 ‘동적 초기화’의 총체적 방침을 흔들림없이 견지하며 필승의 신념을 확고히 하고 더욱 큰 결심, 패기와 기세로 하루빨리 전염병예방통제 난관돌파전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목표에 가까울수록 힘을 다해 난관을 이겨내고 사상을 통일하고 강도를 높이며 착실하게 일해야 한다. ‘동적 초기화’는 우리 나라의 기본국정에 의해 결정된 것이며 우리 당이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는 것을 견지함에 있어서의 필연적 요구임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절대 포기하거나 ‘아무 것도 안해도 이길 것’이라는 기대를 품어서는 더더욱 안된다. 우리 나라의 방대한 인구수와 로인층 규모를 보면 포기하고 예방을 안한 채 치료만 한다면 ‘긴장을 늦추는 순간 위기로 돌아와’ 감염자수가 대대적으로 반등해 기존의 방역성과가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 우리는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의 제반 조치를 엄격히 실시하며 과학적이고 정확한 예방통제능력을 향상시켜 어렵게 이루어낸 전염병예방통제성과가 허사가 되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청산의 바위틈서리에 뿌리 박은 대나무의 강인한 정신력과 험난할수록 앞으로 나아가는 패기로 난관을 돌파하고 용감히 싸워야 한다. 마비사상, 염전사상, 요행심리, 이완심리를 단호히 극복하고 일심단결해 전염병퇴치의 강대한 정신적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은 비장한 전쟁이자 지극히 힘들고 어려운 시험이다.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계속 앞장 서서 억세게 분투해 전투보루역할과 선봉모범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책임을 짊어지는 용기, 과학적으로 예방통제하는 지혜와 조직실시하는 능력을 한층 더 련마하고 계획함에 있어서 전반을 더 고려하며 힘과 마음을 합쳐 방역성과를 공고히 하고 시기와 정세에 맞춰 정밀화 방역을 잘하며 방역사업에서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면서 합격된 답안지를 내놓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 발전에서 모두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