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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동계올림픽유산을 잘 관리하고 운용해야

—북경 동계올림픽 및 동계장애인올림픽 총화표창대회에서의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본사 론평원

2022년 04월 12일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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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검 하나를 갈고 련마하며 재출발을 한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총화표창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거대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동계올림픽유산 성과가 풍성한바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구역발전의 이중풍작을 실현했다.”라고 지적했으며 “우리는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지속적으로 분투해 북경동계올림픽유산을 잘 관리하고 잘 운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개최신청, 개최준비로부터 개최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올림픽2020년의정>을 실천한 첫 한회의 올림픽으로서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은 세계에 검소하고 안전하며 다채로운 올림픽성회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령역에서 대량의 유산성과를 남겨놓았다. 개최준비 및 개최 과정에서 우리는 동계올림픽성과를 인민이 공유하는 것을 견지해 빙설운동의 선전보급을 통해 전민건강운동이 종심으로 발전하도록 이끌고 산업발전을 통해 빈곤해탈난관공략에 조력했으며 공공봉사수준을 높이는 것을 통해 인민생활품질을 개선해 인민의 심신이 더욱 건강하고 취업이 더욱 충분하고 생활이 더욱 아름다워지게 했으며 공동참여, 공동노력, 공동향유를 실현했다. 7년 동안 동계올림픽 개최준비 및 개최는 우리 나라 빙설운동의 도약식 발전을 추동했는바 ‘3억명 빙설운동참여’가 현실로 되였으며 빙설천지가 대중들의 치부, 향촌진흥의 ‘금산은산’으로 되게 했다. 동계올림픽 개최준비 및 개최는 사회사업발전을 전면적으로 촉진해 장애인들의 인권이 더욱 잘 보장되도록 했고 광범한 대중들의 생활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워지게 했다. 동계올림픽의 개최준비 및 개최는 국가발전 특히 경진기 협동발전에 대하여 강유력한 견인역할을 했는바 우리의 구역교통이 더욱 편리해지고 생태환경이 뚜렷이 개선되고 산업련동이 더욱 긴밀해지고 공공봉사가 더욱 균형적이 되도록 했다. ‘빙사대(冰丝带)’, ‘설비천(雪飞天)’, ‘설유룡(雪游龙)’, ‘설여의(雪如意)’ 등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체육장이 다채롭게 모습을 드러내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량질의 자산으로 되도록 했다.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다 싶이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성공은 경기의 성공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우기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개최준비 및 개최를 통해 여러 방면의 건설을 이끌어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심원하고 적극적인 영향을 갖다주었다는 데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은 경기장, 체육장 시설 등 물질유산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 및 인재 유산도 있다. 이 모든 것은 보귀한 재부로서 충분히 잘 운용해 그것들로 하여금 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동력에너지로 되게 함으로써 동계올림픽유산 리용효과성의 최대화를 실현해야 한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개최는 한번에 그치는 거래가 아니므로 개최후 ‘침묵의 산림’으로 되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반드시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유산을 잘 관리하고 잘 운용하는 것은 경기개최와 인민을 위한 봉사 및 발전촉진의 상호 결합을 견지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며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며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빙설운동의 보급발전을 계속 추동하고 전략적 계획배치를 강화하며 빙설장소시설을 잘 건설하고 리용하며 빙설산업을 발전시켜 대중들의 빙설경기활동을 풍부히 하고 대중들의 빙설운동열정을 유지해나가야 한다. 북경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을 충분히 발굴하고 리용해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보다 자신감 있고 여유롭게 중국의 목소리를 전파하고 중국의 이야기를 잘해야 한다.

7년 동안의 평범하지 않은 개최준비 및 개최 과정을 돌이켜보면 우리는 분투 속에서 성공의 희열을 수확했을 뿐만 아니라 분투 속에서 풍성한 정신적 부도 수확했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다 함께’라는 올림픽슬로건을 실천하고 ‘용기, 결심, 격려, 평등’의 장애인올림픽가치관을 발양했으며 세계에 ‘함께 미래로’라는 시대의 우렁찬 소리를 전파했다. 인도주의정신을 선양하고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했으며 장애인 사회보장제도와 관심봉사체계를 보완해 장애인사업의 전면적 발전을 촉진하고 장애인들이 자강불식하도록 지지하고 격려했다. 전사회에서 기여, 사랑, 호조, 진보의 자원봉사정신을 광범위하게 선양하고 자원봉사의 적극적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 사회문명진보를 촉진해야 한다. 올림픽정신을 선양하고 올림픽의 인류 및 평화 발전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시켜 인류문명진보를 위해 더욱 많은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개최준비 및 개최의 성공은 억만인민의 체육열정을 지대하게 불러일으켰고 우리 나라 체육사업발전을 지대하게 추동했다.” 체육강국, 건강중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인민체질을 증강하고 인민건강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한가지ㅏ 중요한 방면이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인민체질을 증강하고 전 민족 신체소질과 생활품질 향상을 목표로 삼는 것을 견지하며 인간의 전면적 발전에서의 체육의 중요한 역할을 고도로 중시하고 충분히 발휘시키며 계속 체육개혁혁신을 추진하고 체육과학기술연구개발을 강화하며 전민건강운동체계를 보완하고 광범한 인민대중 특히는 청소년들의 체육건강운동의식을 증강하며 우리 나라 경기체육의 종합실력과 국제경쟁력을 증강함으로써 체육강국을 건설하는 발걸음을 다그쳐야 한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개최로 형성된 열풍을 충분히 리용해 경기체육과 대중체육의 일체화 추진을 견지하고 중화체육정신을 선양하고 체육도덕풍격을 발양해 새 시대 체육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관건적 시기에 개최된 중대한 대표적 행사로서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의 민족 자신감과 자호감을 더한층 증강시키고 중화민족의 응집력과 구심력을 더한층 증강시켰으며 새로운 로정에서 분발정진하고 새 새대에 공훈을 세우는 억만인민의 드높은 열정을 더한층 불러일으켰다. 미래를 지향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에 통일시키고 북경동계올림픽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해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강대한 힘을 결집하고 분발정진하고 성실히 일해나간다면 우리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반드시 시대의 휘황함을 창조하고 새로운 력사적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