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공동건설은 발전을 추구하고 공동상생을 숭상하며 희망을 전달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제3차 ‘일대일로’건설좌담회에서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직면한 새로운 정세를 깊이 있게 천명하면서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고품질, 지속가능, 민생개선을 목표로 삼아 상호 련결과 소통이라는 협력토대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국제협력공간을 확장하며 위험예방통제망을 탄탄하게 구축해 협력수준이 보다 높고 투입효익이 보다 높으며 공급이 보다 질적이고 발전이 보다 강한 회복탄력성을 띠도록 노력함으로써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이루는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명한 사람은 시대에 맞춰 변할 줄 알고 슬기로운 사람은 일에 따라 방도를 구할 줄 안다.”고 했듯이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직면한 새로운 정세를 정확히 인식하고 파악해야 한다. 총적으로 보면 평화와 발전이라는 시대적 주제는 변하지 않았고 경제의 글로벌화라는 큰 방향은 변하지 않았으며 국제 구도발전 전략과 태세는 우리측에 유리한바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여전히 중요한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세계적으로 지난 100년간 없었던 대변국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전례없는 치렬한 경쟁을 불러왔으며 기후변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등 세계적인 문제가 인류에게 미증유의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국제환경이 날따라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정세에 직면할수록 고표준, 지속가능, 민생개선을 목표로삼아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나가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한 ‘전략적 정력(定力)을 유지하고 전략적 기회를 다잡으며 발전과 안전, 국내와 국제, 협력과 투쟁, 기존량과 증가량, 전반과 중점을 총괄하면서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유리한 여건을 리용하는 한편 불리한 것은 피하면서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한다.’는 중요연설은 우리가 계속 고표준, 지속가능, 민생개선을 목표로 삼아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이루는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하는 데 전진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백년변국과 세기적 전염병상황이 겹쳐 세계경제발전과 민생개선에 심각한 도전을 가져다준 상황에서 각국은 세계발전의 큰 흐름에 부응해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상호 련결하고 소통해야만이 서로 힘을 보태주면서 호혜상생을 실현할 수 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창의는 상호 련결과 소통에 초점을 두고 실무협력을 심화해 함께 인류가 직면한 각종 위험과 도전에 대처함으로써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8년간 우리는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고 개방, 록색, 청렴의 리념을 실천하면서 고표준, 지속가능, 민생개선이라는 목표의 실현을 위해 힘을 이바지했는데 그 과정에 기반시설을 통한 련결을 중요한 방향으로 삼았고 규칙과 기준의 표준화를 통한 련결을 중요한 버팀목으로 삼았으며 함께 국가간 인민의 마음을 련결시키는 사업을 중요한 토대로 삼아왔다. 그 최종 목적은 전 방위적인 상호 련결과 소통을 통해 글로벌 공습사슬, 산업사슬, 가치사슬에 더욱 잘 융합돼 련동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였다. 유라시아대륙에서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양주에 이르기까지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세계경제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개척해주었고 국제무역과 국제투자를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마련해주었으며 글로벌경제거버넌스의 보완을 위해 새로운 실천을 늘려주었고 각국의 민생복지 증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일관하게 고표준, 지속가능, 민생개선을 목표로 삼아 각국과 함께 더욱 긴밀한 ‘일대일로’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계속 단합협력, 상호 련결과 소통, 공동발전의 길로 나아가면서 함께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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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1-11/22/nw.D110000renmrb_20211122_2-0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