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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예정 대로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확보해야

본사 론평원

2021년 10월 25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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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공중앙, 국무원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업무를 잘 수행할 데 관한 의견>(이하 <건의>로 략칭함)을 인쇄발부해 예정 대로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확보할 데 대해 전면적 포치를 함으로써 록색 및 저탄소 형태전환과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저 하는 우리 나라의 큰 용기, 확고한 자신감과 전례없는 강도를 충분히 과시했고 글로벌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선도하는 우리 나라의 대국으로서의 책임감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지구는 인류가 생존하는 유일한 삶의 터전이다. 인류는 한차례의 자아혁명을 진행해 록색 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을 서둘러 형성하고 생태문명과 아름다운 지구를 건설해야 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빠리협정>은 전세계 록색 및 저탄소 형태전환의 큰 방향을 대표했으며 지구라는 삶의 터전을 보호하는 데서 최소한 취해야 하는 행동으로서 각국은 반드시 결정적인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중국은 언제나 생태문명의 실천자이고 글로벌 기후변화대응의 행동파로서 <빠리협정>의 달성, 효력발생과 실시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지난해에 진행된 제75차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국가 자발적 기여도를 높이고 보다 강력한 정책과 조치를 강구해 2030년전까지 이산화탄소배출이 정점에 도달하고 2060년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정식으로 선포했다.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국내와 국제라는 두개 큰 국면을 통일적으로 계획해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고 자원과 환경을 제약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필연적 선택이며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장엄한 약속이다. 이번에 인쇄발부한 <의견>은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표’, ‘로선도’를 제정했는바 우리 나라가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며 국가에너지안전을 수호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중대한 조치이다. <의견>의 실시는 우리 나라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를 건설하는 데 보다 큰 기여를 하고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빠리협정>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강대한 원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중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내적 요구이자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다해야 하는 국제적 의무인바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 하고저 하는 것이다. 새로운 발전단계는 생태문명건설에 보다 높은 요구를 제기했기 때문에 반드시 록색발전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을 기울이고 세계 발전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은 광범위하고도 심각한 경제 및 사회 변혁으로서 절대로 쉽게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나라가 약속한 탄소배출 정점 도달 및 탄소중립 실현 시간은 발달국이 소요한 시간보다 훨씬 짧은바 이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으로서 세계적으로 탄소배출감축폭이 가장 크고 세계적으로 력사상 가장 짧은 시간내에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것임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는 틀림없이 각고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우리는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며 체계관념을 견지하고 발전과 배출감축, 탄소배출감축과 안전, 전반과 국부, 단기와 중장기, 확립과 타파, 정부와 시장, 국내와 국제 등 다방면, 다차원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탄소배출 정점 도달, 탄소중립을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전반적 국면에 포함시켜 <의견>의 요구에 따라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관련 업무를 잘 수행하고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전면적 록색 형태전환을 선도로 하고 에너지의 록색 및 저탄소 발전을 관건으로 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산업구도, 생산방식, 생활방식, 공간구도를 서둘러 형성하며 생태우선, 록색 및 저탄소 고품질발전의 길로 확고부동하게 나아감으로써 예정 대로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에 옮기고 실행에 옮기면 반드시 이룩해내야 한다. <의견>은 ‘14.5’시기와 2030년까지, 2060년까지라는 두개의 중요한 시간대에 립각하여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록색 형태전환을 추진하고 산업구조를 깊이 있게 조정하며 청정하고 저탄소적이며 안전하고 능률적인 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저탄소 교통운송체계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의 록색저탄소 발전의 질을 향상시키고 록색저탄소 중대과학기술 난관돌파와 보급응용을 강화하며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지속적으로 공고화하고 대외개방 록색저탄소 발전수준을 향상시키며 법률, 법규기준과 통계모니터링체계를 건전화하고 정책기제를 보완하는 등 중점임무를 완수할 것을 명확히 제기했다. ‘전국 통일계획, 절약우선, 두가지 사업 공동추진, 내외소통, 위험방지’의 사업원칙을 견지하여 조직실시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며 업무합력을 형성하여 <의견>에서 제기한 제반 임무를 실제에 관철시켜야 한다.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은 한차례 난관이자 우리 당의 국정운영능력에 대한 한차례 실험이기도 하다, 탄소배출 정점 도달과 탄소중립의 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강철을 잡아 흔적을 남기는 기세로 힘을 내여 2030년까지 탄소배출 정점 도달 목표와 206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예정 대로 실현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전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며 생태문명의 빛으로 전진하는 길을 환히 비출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