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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과학기술 개방협력을 강화해 시대의 도전에 함께 대응하자

—습근평 주석 2021년 중관촌포럼 영상축사 열렬한 반향 일으켜

2021년 09월 26일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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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습근평 주석이 2021년 중관촌포럼에 보낸 영상축사는 광범한 간부대중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여러 사람들은 과학기술 개방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하며 일류의 혁신생태를 조성하여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시대의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인류의 복지를 더욱 잘 증진하겠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중요한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경로와 방법을 함께 탐색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세계는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 속에서 빠르게 변화되고 있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영향이 광범위하고 심원하며 세계경제 회복이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있는바 세계각국은 과학기술 개방협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중요한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경로와 방법을 탐색하여 시대의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인류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함께 촉진할 것이 더욱 요구된다.”

“습근평 주석은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중요한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경로와 방법을 함께 탐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령역의 일선 과학연구일군으로서 나는 큰 고무를 받았다.” 북경 지원인공지능연구원 원장 황철군은 말했다. “인공지능기술은 현유의 과학연구범식(范式)을 개변시킬 수 있는바 과학연구범식의 개변을 통해 끊임없이 탐색하고 혁신해 과학기술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경로를 제공해줄 수 있다.”

중국과학원 미생물연구소 연구원 왕기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을 전승하려면 글로벌 과학기술 개방협력을 강화할 것이 요구된다. 현재 우리는 차세대 백신의 연구개발 신기술령역에서 끊임없이 탐색하고 혁신해 인류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해 애써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고 있다.”

중국과학원 원사 곽하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지속가능발전은 세계적 공감대로 되였으며 과학기술혁신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현하는 초석이다. “당면 글로벌 발전을 제약하는 문제에 비추어 우리는 국제기구, 과학연구기구의 협동과 협력을 강화해 세계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중국방안을 공헌함으로써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유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세계적인 자연재해 앞에서 세계각국은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이다. 최근년래 세계적으로 중대한 재해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더욱 포용적이고 긴밀한 국제과학기술협력을 필요로 한다.” 재해위험종합연구계획 국제프로젝트판공실 집행주임 한군력은 말했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세계적 안목을 가져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세계적 안목을 가지고 시대의 맥박을 파악하여 인류생산생활을 둘러싸고 새로운 요구를 제기해야 한다. 중국은 과학기술혁신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글로벌 과학기술혁신협력을 추동하는 데 힘쓰고 더욱 개방적인 태도로 국제과학기술교류를 강화하여 글로벌 혁신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하며 기초연구를 함께 추진하고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추동하여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며 지적재산권보호를 강화하여 일류의 혁신생태를 조성하고 과학기술 선지향리념을 수립하고 글로벌 과학기술관리를 보완함으로써 인류의 복지를 더욱 잘 증진할 것이다.”

“나는 자신의 본업에 립각해 동료들과 함께 억척스럽게 일해 기초연구를 탄탄히 하고 성과전환을 추동해 더욱 많은 성과가 실험실에서 나와 경제발전을 위해 활력을 불어넣고 동력을 주입하도록 할 것이다.” 중국과학원 물리소 부주임공정사 동정은 말했다.

“습주석은 영상축사에서 지적재산권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해시지적재산권국 당조서기, 국장 예문표는 말했다. “금후 우리는 한 방면으로 더욱 건전한 지적재산권보호체계로 과학기술혁신성과의 글로벌화 교역과 전파를 지지해야 하며 다른 한 방면으로 세계지적재산권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적재산권보호생태환경을 전면적으로 최적화함으로써 기업의 고품질 ‘해외진출’을 위해 장애를 제거하고 발전을 보장해야 한다.”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1동력이다.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련상그룹 리사장 겸 수석집행관 양원경은 말했다. 현재 련상은 세계적으로 17개의 연구개발센터를 소유하고 있는데 노력을 경주하여 더욱 완비한 혁신체계를 수립함으로써 산학연융합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습주석의 영상축사를 경청하고 나서 혁신발전을 견지하려는 우리의 신심이 더욱 확고해졌다.” 강서 남창경제기술개발구 혁신발전국 국장 요해붕은 말했다. “우리는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기업의 활력을 애써 불러일으키고 공업기업의 연구개발기구 설립을 추동하여 기업경쟁력의 지속적 증강에 조력함으로써 전환승격속도를 한층 더 가속화할 것이다.”

중관촌의 새로운 선행선시개혁 전개를 지지해 세계 선두를 다투는 과학기술단지 건설을 다그친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관촌은 중국 최초의 국가 자주적 혁신 시범구이며 중관촌포럼은 글로벌 과학기술혁신교류협력을 지향한 국가급 플랫폼이다. 중국은 중관촌이 새로운 선행선시개혁을 전개하여 세계 선두를 다투는 과학기술단지 건설을 다그침으로써 글로벌 과학기술혁신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는 것을 지지한다.”

북경시과학기술위원회, 중관촌관리위원회 혁신창업처 처장 시휘양은 말했다. “우리는 운영환경 최적화에 힘을 들여 새로운 기술,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종형태, 새로운 모식이 중관촌에서 집중적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함으로써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관촌은 깊은 자주적 혁신 저력을 갖고 있는바 국가에서 중관촌의 새로운 선행선시개혁 전개를 지지하는 것은 과학기술혁신수준이 더한층 가속화되고 향상되도록 추동할 것이다.” 련상창업투자그룹 총재 하지강은 대기업 창업투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중관촌 과학기술기업의 발전을 지지하고 다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중관촌은 자신감으로 충만되고 국제 혁신고지를 향해 활개치며 매진하는 과학기술단지이다. 여기서 우리는 민영과학기술기업가군체가 확고하게 혁신의 길, 강국의 길로 나아가는 신심과 결심을 목격했다. 우리는 반드시 습주석의 부탁을 명기하고 분발전진하고 꾸준히 분투하여 글로벌 과학기술혁신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북경 시대그룹 총재, 중관촌기업가고문위원회 상무부주임위원 겸 비서장 왕소란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