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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지도자의 관심과 중탁을 명기하고 새로운 기점에서 부대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자

—습근평 주석 설명절 맞이해 공군 항공병 모 사단 시찰방문해 전군에서 큰 반향 일으켜

2021년 02월 08일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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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 당이 창건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14.5’계획을 실시하는 첫해이기 때문에 올해의 사업을 잘 추진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설을 맞이해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공군 항공병 모 사단을 시찰해 부대의 장병들을 위문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전체 인민해방군 장병, 무장경찰부대 장병, 군대 사무인원, 민병예비역인원에게 진심어린 인사와 새해 축복을 전해 전군 부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전군의 각 부대는 특별주제학습, 토론교류 등 형식으로 신속히 학습관철열풍을 일으켰다. 광범한 장병들은 기필코 원수의 관심과 중탁을 명기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철저히 관철하고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를 잘 틀어쥐며 군대훈련과 전쟁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제반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며 새로운 기점에서 부대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당창건 100주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사훈련을 잘 틀어쥐여 훈련수준과 싸워서 이기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습주석은 시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군사위원회 군사훈련회의 정신을 관철실시하고 공군부대의 실제와 결부해 실전화 군사훈련을 강도 높게 틀어쥐여 훈련수준과 싸워서 이기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현장에서 습주석의 중요연설을 경청한 공군 항공병 모 사단 사단장 곽수병과 모 비행대대 신입 비행원 호택림은 이를 더없이 영광스럽게 생각했고 큰 고무를 받았다. 곽수병은 습주석의 부탁을 명기하고 정보작전, 합동작전, 전역작전 능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부대의 신형 전투력 형성에 박차를 가하며 부대를 당과 인민이 믿을 수 있는 특전부대로 건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택림은 기필코 전투능력과 비행기능을 열심히 련마하고 개장을 될수록 빨리, 잘 완수해 하루 빨리 합격된 전투원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북지역에서 북부작전구역 륙군 모 려단 장병들은 신속히 전투위치로 달려가 혹한조건하에서의 각종 정보데터를 수집함으로써 실전화 훈련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영장 왕경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선 전투원으로서 습주석의 부탁을 구체적인 직무에 융합시키고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데서 구체화하며 ‘직무가 곧 전투위치이고 기계가동이 곧 작전개시’라는 것을 견지하고 무형전장에서 앞장서는 리기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전쟁에서 정보제어권은 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하는 관건으로 되였다.” 모 전쟁대비직무집행임무를 수행하는 제80집단군 모 려단의 한 영에서는 야간 전원 완전무장훈련을 전개해 6개 방면의 17개 정보제어작전의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제74집단군 ‘6련’ 소재 려단, 제80집단군 모 려단, 전략지원부대 모 부, 북부작전구역 해군 모 구축함지대 제제합이함 등 장병들은 기필코 전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목적성, 대항성 있는 훈련을 강화하며 신형 전투력을 서둘러 향상시키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락하산병 모 려단에서는 실전을 배경으로 하는 림기전쟁대비훈련을 조직했고 동부작전구역 공군 항공병 모 려단에서는 주야비행훈련을 실시했으며 로케트군 모 단에서는 야간훈련과목을 둘러싸고 전공훈련을 전개했다… 장병들은 습주석의 명령에 철저히 복종하고 훈련기풍을 바로잡고 전투의지를 련마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음으로써 항상 전쟁을 대비하고 수시로 싸울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를 잘 틀어쥐고 지방의 전염병 대처에 대한 지원준비를 잘해야

“현재 국외의 전염병 형세는 여전히 준엄하고 우리 나라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도 여전히 막중하며 특히 설명절기간 인원 류동과 집중이 증가해 전염병 전파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부대의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를 꾸준히 잘 틀어쥐고 지방의 전염병 대처에 대한 지원준비를 잘하며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통제의 량호한 태세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련일 동안 후방근무합동보장부대 제910병원, 정주후방근무합동보장센터 소속 제 984병원은 군대와 전쟁을 위해 봉사를 잘하고 병원자체방호를 잘하는 동시에 자체의 의료기술우세를 발휘해 전염병예방통제 관련 지식을 선전하고 소재지 대중을 위해 방역지도, 환경살균, 전염병 선별검사 등 서비스를 적극적, 주동적으로 제공했다. 광범한 군대의료일군들은 계속해서 국가의 포치와 군사위원회의 정책결정에 따라 전염병예방통제, 의료치료 등 업무를 잘 완수해 소재지 대중이 건강하고 화목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이 폭발한 이래 우리 군대는 당의 지휘에 복종하고 명령에 따라 움직임으로써 전염병예방통제투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고 두드러진 기여를 했다.” 습근평의 포상과 긍정은 광범한 군대의료일군들로 하여금 영광스러운 사명과 중대한 책임을 깊이 느끼게 했다.
해방군총병원 장병들은 새 시대 인민군의의 사명과 책임을 짊어지고 싸워서 이길 수 있도록 보장하는 탄탄한 실력을 쌓으며 인민대중과 부대장병들의 ‘건강지킴이’로 되고 평상시에는 건강을 보장하고 전시에는 싸워서 이기도록 보장함으로써 조국의 인민과 부대장병들이 필요할 때 수시로 전쟁에 나갈 수 있고 환자들을 잘 치료할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절기간 전쟁대비 당직을 강화해 국가의 안전,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잘 수호해야

습주석은 시찰할 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설명절기간 전군 부대는 전쟁대비 당직을 강화해 국가의 안전,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잘 수호해야 한다.

설명절에 즈음하여 남부작전구역 공군의 여러 항공병, 지면비행유도임무 분대는 여전히 최전방, 제일선에서 전투하고 있다. 장병들은 연설학습으로 발산된 정치적 열정을 군대훈련과 전쟁대비, 싸워서 이기려는 뜻을 세우는 실제행동으로 전환시켜 항상 전쟁을 대비하고 수시로 싸울 수 있는 전투적 태세로 조국의 남대문을 시시각각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 섬에서 주재훈련임무를 맡고 있는 동부작전구역 공군 레이더 모 려단 분대 장병들은 높은 산과 섬에서 군인의 의지와 품성을 련마하고 각종 공중정보보장임무를 철저히 완수함으로써 영원히 조국을 보위하고 인민을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투위치에는 내가 있으니 조국과 인민은 안심하기 바란다.” 제79집단군 모 려단, 서부작전구역 공군 항공병 모 단, 로케트군 모 유도탄 려단, 해군 모 잠수함부대 장병들은 시시각각 전투준비를 잘하고 인민을 위해 보초를 서고 조국을 위해 수세함으로써 국가의 안전,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잘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절 려객 및 화물 운송사업을 가동한 이래 무장경찰부대 료녕대대 심양지대 직무집행 제11중대 장병들은 계속 심양기차역의 후방근무합동무장순찰임무를 맡았다. 중대장 리건은 설명절기간에 중대의 장병들은 직무집행 전투위치를 확고히 지키고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며 실제행동으로 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안전한 외출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경 2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매세웅, 매상위, 고옥교 취재 및 원고작성 참여: 강사, 공운하, 류효수, 리걸, 추신강, 길건성)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