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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학습, 사고, 실천, 깨달음 가운데서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분발노력 가운데서 초심과 사명을 리행해야

—복단대학 <공산당선언>전시관 당원 자원봉사대오 전체 대원들에게 보낸 습근평 총서기의 회답편지 열렬한 반향 불러일으켜

본사기자 강홍빙, 조령연

2020년 07월 02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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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한 당원 특히는 청년당원들은 맑스주의리론을 참답게 학습하고 당사, 신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발전사를 배우는 것과 결합하여 학습, 사고, 실천, 깨달음 가운데서 리상 신념을 확고히 하고 분발노력 가운데서 초심과 사명을 리행하면서 ‘두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최근 복단대학 <공산당선언>전시관 당원자원봉사대오 전체 대원들에게 보낸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회답편지가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6월 30일 오후, 상해시는 중국공산당 창립 99주년 경축좌담회를 거행했으며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회답편지가 선독되였다. 상해시당위 서기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회신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리상과 신념을 더한층 확고히 하고 의지와 품질을 단련하며 지행합일을 달성하고 ‘4사(四史)’ 학습교육이 십입되고 마음에 침투되고 실속 있게 나아가도록 추동해야 한다. ‘4사’를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는 살아있는 교재로 삼고 그 속에서 중국공산당원의 강대한 정신력을 감수하게 하여 분발노력하고 필사적으로 분투하여 새 시대의 장정길을 잘 걸어나가야 한다. ‘4사’학습교육과 당면 사업을 긴밀하게 결합시켜 학습교육성과를 여러가지 사업을 잘하는 착실한 행동으로 전환시키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목표실현의 두가지 승리를 애써 쟁취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회신을 받고 복단대학 당위는 <공산당선언>전시관 당원봉사대오 전체 대원 좌담회를 제일시간에 조직하고 총서기의 회신을 함께 학습했는데 회의참가 사생들은 깊은 고무를 느꼈다.

“총서기의 회신은 진망도 전임 교장이 처음으로 《공산당선언》을 번역한 데 대한 높은 평가이며, 자원봉사대오가 전임 교장이 첫 번역을 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강연하고 맑스주의진리를 전파한 데 대한 충분한 긍정이며 학교가 홍색유전자를 더한층 전승하여 더욱 많은 충실한 전승자를 육성할 데 대한 간절한 바람이며 또한 전국의 광범한 당원, 특히는 청년당원들에게 제출한 명확한 요구이다.” 복단대학당위 서기 초양은 이렇게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