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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시대 영웅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2020년 06월 12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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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일군의 사명을 짊어지고 결연히 위험한 곳으로 달려갔던 이들이 무사하게 승리해 돌아왔다.

7일 오후, 지원임무를 원만히 완수한 연변 두번째 무한 지원 의료팀 25명이 집중 휴식정돈을 거쳐 연길로 돌아왔다.

2월 21일, 연변주 의료팀이 무한에 날아가서부터 전체 의료일군들은 어려움과 위험을 아랑곳하지 않고 완강하게 박투하면서 곤난을 이겨내고 전투에 강한 정신을 발휘했으며 주저 없이 의료구조 최전선에서 분투했다. 하여 ‘호북의 승리가 곧 전국의 승리’ 전역에서 마멸할 수 없는 기여를 하고 호북의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에 연변의 힘을 기여했다. 그대들은 진정한 영웅이고 연변인민의 자랑이며 새시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다. 우리는 위험을 향해 용감하게 뛰여든 항역 영웅들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제가 신청하겠습니다. 저는 공산당원입니다.”

“저를 전염병이 가장 엄중한 부문에 보내주십시오.”

“직책은 밀어버릴 수 없지요.”…

전염병이 곧 명령이고 가운이 곧 전포이다. 적극적인 신청에서부터 출정의 북소리가 울리기까지 백의전사들은 시간과 겨루며 병마와 싸워 한명 또 한명 환자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수호하면서 ‘역행자’의 숭고한 경지를 보여주었다. 방호장비로 답답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남은 흔적이 붓고 쓰려났지만 모두들 원망 한마디 없었다. 중증환자의 가래를 제거하고 대소변을 받아내면서 한사람도 겁을 먹지 않았다. 초연이 없는 이 전장에서 우리는 ‘박애 천사 정신’의 진정한 함의를 리해하게 되였으며 그대들의 사심 없고 견인, 기여 정신에 우리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경건함에 옷깃을 여미게 된다.

하나의 지부가 하나의 보루이고 한명의 당원이 한폭의 기발이다. 무한 긴급구조 전역의 최전선에서 당원들이 선봉이 되고 모범을 보이며 기발이 되고 시범을 보였다. 용감하고 담당으로 사명을 짊어지는 것으로 공산당원의 초심사명을 실천하고 행동과 기여로 인민이 최고이고 생명이 최고라는 리념정신을 실천했다.

의료팀중의 당원들은 험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희생을 아끼지 않는 훌륭한 자질로 거대한 감화력을 이루었다. “항상 당과 인민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준비를 한다.” 그들은 실제행동으로 당과 인민에 대한 뛰여난 충성을 보여주었다.

봄이 이미 다가오고 전염병은 기필코 물러갈 것이다. 그러나 의료일군들에게 대한 우리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의료일군들에 대한 보호, 관심, 애호에 고도의 중시를 돌려 여러 면으로 지지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생명을 보호하고 달갑게 기여하는 숭고한 정신을 힘껏 고양하고 의료위생을 존중하고 중시하는 량호한 사회환경을 힘써 마련하며 실제적이고 마음에 와닿으며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해 광범한 의료일군들의 뒤근심을 덜어주고 생활보장, 안전보장, 인문배려가 제대로 시달되도록 해야 한다.

의료일군들에게 경의를 드리며 그들처럼 전투에 나서야 한다. 당면 우리 주 전염병 예방, 통제는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이룩하고 업무 복귀 생산 재개가 질서 있고 힘차게 추진되고 있지만 뒤따르는 임무는 여전히 간고하다. 우리는 이를 악물고 과감하게 담당하며 전략 확신을 유지하고 필승의 신심을 증강하며 실효성 있게 착실하게 일하고 분발노력하여 전반적 승리를 거두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과 ‘13.5’계획의 원만한 마무리를 확보해야 한다.

연변 대지에 봄빛이 무르녹고 개선전사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다시 한번 그대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생명을 수호하고 병든 이를 구조하며 기여와 사랑을 실천’하는 그대들의 직업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위험 앞에서 움츠러들지 않고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나서며 죽음을 무릅쓰고 남을 구하는’ 책임담당에 경의를 드린다. 실제행동이야말로 가장 좋은 경의의 표시이다. 우리 모두 의료일군들을 본보기로 편달로 삼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자.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