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 인류와 바이러스 사이의 전쟁이다. 전례없고 갑자기 들이닥친 기세 등등한 전염병 재해에 직면해 중국은 과감히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을 시작했다.
6월 7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상황의 중국행동>이란 백서를 발포했다. 이 백서는 ‘중국 전염병대응의 험난한 과정’, ‘예방통제와 응급처치 등 2개 전장의 협동작전’, ‘전염병대응의 강대한 힘을 모아서’, ‘인류위생건강공동체의 구축’ 등 4개 부분으로 나뉘였는데 중국인민의 전염병대응의 위대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중국 전염병대응의 경험과 방법을 전면적으로 총화했으며 전세계 전염병대응에서의 중국의 행동, 중국의 리념, 중국의 주장을 깊이 있게 천명했다. 이처럼 중국 전염병대응의 험난한 과정을 진실하게 기록한 중요한 문헌은 위난에 직면했을 때의 중국의 힘, 중국의 정신, 중국의 효률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중국인민이 발산한 감격적이고 눈물겨우며 기세 드높은 정신을 생동하게 보여줌으로써 전국적 범위에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이는 근 100년 동안 인류가 맞닥뜨린 영향범위가 가장 넓은 세계적인 류행성 질병이며 전세계에 있어서도 한차례의 엄중한 위기이자 준엄한 시련이다. 미지의 바이러스의 갑작스러운 습격에 직면해 중국인민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에서 한마음한뜻으로 일치단결하여 가장 엄격하고 전면적이고 철저한 예방통제조치를 취하고 큰 대가를 치르며 중대한 희생을 감당함으로써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이룩했다. 이러한 준엄한 투쟁의 위대한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중국의 사회주의제도, 중국의 국가관리체계는 강대한 생명력과 뚜렷한 우월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고 인류의 문명과 진보를 위해 중대한 기여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