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안전은 국가안전의 초석이며 인류건강은 사회문명진보의 토대이다.
6월 2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전문가학자좌담회를 주재하고 참가자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뒤 아주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총서기는 국가 전반 전략의 높이에 서서 강대한 공공위생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착안하여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과의 투쟁 경험과 교훈을 깊이 있게 총화하고 위생건강사업의 전략적 지위와 역할에 대해 정밀하게 천명했으며 질병예방통제시스템 개혁보완, 조기경보대응기제의 건전화, 예방통제와 구급치료 능력의 전면적 향상, 방호망과 격리벽의 촘촘하고 단단한 구축, 공공위생안전과 전염병예방통제 법제건설의 추진 등 일련의 중대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론술했다. 연설은 구상이 심원하고 사상이 심오하며 내포가 풍부하여 전당, 전사회가 최저선 사유를 강화하고 우환의식을 증강시켜 새 시대 위생건강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위생건강령역 중대위험을 시시각각 방비하며 인민 안전과 건강을 확실하게 수호하는 데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갖고 있다.
인민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확보하는 것은 우리 당의 국정운영의 한가지 중대한 임무이다. 당과 국가는 위생과 건강 사업의 발전과 인민건강복지의 증진을 시종 고도로 중시했다. 18차 당대회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새 시대 당의 위생건강사업방침을 명확히 하고 인민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제도적 보장을 강화했으며 예방을 위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공공위생봉사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신종플루, H7N9, 에볼라출혈열 등 돌발전염병을 성공적으로 방비하고 대응해 주요전염병 발병률이 뚜렷하게 하락되게 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강조한 바와 같이 “건강은 인간의 전면적 발전을 촉진시키는 필연적 요구이고 경제사회발전의 기본조건이며 민족의 창성과 국가 부강의 주요한 표징이고 또한 광범한 인민대중의 공동한 추구이기도 하다”. ‘두가지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력사적 진척에서 위생건강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시종 기초적 지위에 처해있고 국가 전반적 전략과 밀접하게 련결되여있는바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