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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향항독립세력’, ‘흑색폭력세력’을 법에 의해 징벌하는 것은 민심의 지향이다

본사 론평원

2020년 06월 01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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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서 <향항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 수립 및 완비에 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을 높은 득표수로 표결통과했으며 인민대회당에서는 오래동안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는 국가안전을 견결히 수호하고저 하는 공동의 의지를 표현했으며 법에 의해 ‘향항독립세력’과 ‘흑색폭력세력’을 징벌할 것을 원하는 인민들의 강력한 념원을 반영했다. 중국의 주권은 그 어떤 도전도 용납하지 않는바 반드시 국가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 향항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수립하고 완비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추세이며 반드시 실현해야 할 일이다.

향항이 조국으로 돌아온 이래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을 통해 세계가 인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향항 내외의 파괴성 력량은 줄곧 ‘한 나라, 두 제도’에 대한 교란과 파괴를 멈추지 않았으며 ‘향항독립’조직과 본토의 급진분리세력들이 날로 창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법률수정풍파’가 발생한 이래 ‘향항독립’조직과 급진분리세력은 외국과 ‘대만독립’세력의 지지하에 공공연히 ‘향항독립’ 등 구호를 웨치면서 ‘공멸’을 선동하고 끔찍하고 심지어 테로주의성격을 띤 폭력범죄를 실시했으며 외국과 ‘대만독립’세력에게 구걸하고 그들과 결탁하여 그들이 향항의 사무에 직접적으로 간섭하게 하는 등 불법행위를 감행했다. 이러한 위법행위는 ‘한 나라, 두 제도’ 원칙의 마지노선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고 향항의 법치와 사회질서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으며 향항 주민의 권리, 자유와 향항의 번영, 안정을 엄중하게 위협했다.

오늘날 향항은 ‘향항독립세력’과 ‘흑색폭력세력’의 충격하에 구타, 파괴, 략탈 사건이 비근하게 일어나고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으며 향항경제가 10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하여 소비자신뢰지수가 2008년 국제금융위기 이후로 최저치를 찍었다. 뿐만 아니라 향항을 독립 또는 반독립 정치실체로 만들기 위해 향항 반대파는 립법회에서 ‘정치적 공멸’을 선동했고 사회에서 ‘경제적 공멸’을, 길거리에서 ‘폭력적 공멸’을 책동했으며 심지어 이른바 ‘공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10가지 단계’를 크게 불어대 향항을 바닥없는 심연으로 밀어넣으려고 했다.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민을 적대시하며 끝없이 범죄를 저질러 향항의 앞길을 무너뜨리고 멸망으로 이끌려고 꾀하고 있다. ‘향항독립세력’과 ‘흑색폭력세력’을 하루빨리 없애지 않으면 향항은 평화와 안정을 되찾을 수 없을 것이다. ‘향항독립세력’과 ‘흑색폭력세력’을 반대하는 것은 당면 향항사회의 가장 큰 공감대이며 향항동포를 포함한 전체 중국인민의 공동한 리익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