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형세를 분석하고 발전대세를 파악하며 전면적이고 변증법적이며 장원한 안광으로 당면의 어려움, 위험, 도전을 보고 전 사회 특히 각종 시장주체를 적극 인도하여 신심을 증강하여 우리 나라 경제의 안정 속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본추세를 공고히 해야 한다.”
5월 23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정협 13기 3차 회의에 참가한 경제계 위원들을 방문하고 련합소조회의에 참가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나라의 세계 최대시장으로서의 잠재력과 작용을 발휘시키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의 전략적 방향을 명확히 하며 농업의 기초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6가지 안정’, ‘6가지 보장’ 임무를 락착하여 각항 결책포치가 착지하여 뿌리 내리도록 확보하고 전면적 초요사회 실현 결승, 빈곤탈출 난관공략 결전 목표임무를 완성함으로써 우리 나라 경제가 어려움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나아가고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해야 한다.
갑자기 들이닥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은 우리 나라의 발전에 미증유의 충격을 갖다주었다. 국내적으로 볼 때 우리 나라 경제는 발전방식전환, 경제구조최적화, 성장동력전환의 난관공략기에 처해있어 뒤얽힌 구조성, 체제성, 주기성 문제가 가져다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액이 동기대비 6.8% 하강하여 경제운행이 비교적 큰 압력에 직면해있다. 국제적으로 볼 때 전염병상황의 충격으로 세계경제의 심층쇠퇴가 초래되여 국제 무역과 투자가 대폭 위축되고 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해지고 국제교류가 제한받고 경제 글로벌화가 역류를 만나 일부 국가에서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성행하고 지연정치위험이 상승하고 있는바 우리는 반드시 더욱 불안정하고 불확정적인 세계에서 우리 나라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동시에 2차세계대전이래 가장 엄중한 글로벌 공공위생 돌발사건에 직면해 우리 나라는 신속하고 과단성 있게 이례적인 예방통제조치를 취하여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전염병상황을 효과적으로 통제했을 뿐만 아니라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추진하고 생산과 생활 질서의 회복을 가속화하여 경제재개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3월이래 각항 경제지표가 점차 호전되고 있으며 전염병대응에서 또 허다한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종형태의 탄생과 쾌속적인 발전을 추동했다. 이는 중국경제가 전염병상황으로 인한 준엄한 시련을 이겨내고 강대한 인성과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충분히 표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