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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 전염병대처, 가히 ‘생방송’이라고 할 만해

—세계와 손 잡고 전염병에 대처해 중국담당 보여줘②

본사기자 론평원

2020년 05월 09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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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적 앞에서 용감히 싸우는 사람은 존경할 만하다.” 한 유명한 국제 류행병학자는 이렇게 중국의 전염병대처 장거를 찬양했다. 이는 또한 국제사회의 ‘중국희생’, ‘중국기여’에 대한 보편적인 공감대를 대표하기도 한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은 새 중국 창건 이래 우리 나라에서 맞닥뜨린 전파속도가 가장 빠르고 감염범위가 가장 넓으며 예방통제난도가 가장 큰 한차례 중대돌발공공위생사건이다. 중국이 짧은 시간내에 전염병상황을 통제한 한가지 중요한 원인은 시종일관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책임지는 태도로 세계에 공개하고 사회에 알리고 제때에 전염병상황정보를 발포한 데 있다. 중국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세계보건기구에 전염병상황을 보고하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세계 각국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서렬을 공유했으며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의학잡지에 과학연구진전을 공포하고 7판 신종코로페염진료방안을 련속 갱신하고 공포했으며 제때에 병리해부결과를 공개하고 왁찐연구제조정황을 동적으로 통보했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의 전염병대처과정이 줄곧 렌즈 앞에 드러나있었고 인터넷에 공개되였다면서 가히 글로벌’생방송’이라고 할 만하다고 말했다.

천하는 한 집안으로 자신을 돌보는 동시에 남도 배려해야 한다. 친형제같이 두터운 인정은 일월과 같이해야 한다. 2019년 12월 27일, 호북성중서의결합병원 의사 장계선이 가장 빠른 시간내에 그녀가 진료한 3명의 의심환자를 보고했다. 12월 30일,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불명원인 페염 응급치료사업을 잘할 데 관한 긴급통지>를 발부했다. 12월 31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문가소조가 무한에 도착해 현장조사를 전개했다. 2020년 1월 3일부터 중국측은 세계보건기구 및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제때에 주동적으로 정보를 통보했다… 질병사례를 발견해서부터 전염병상황에 대처하기까지 중국이 취한 매 한가지 행동은 다 기록이 남아있으며 완전히 공개되였다. 한 매체는 론평에서 무한의 1월 23일 ‘도시봉쇄’가 세계를 들썩하게 했다고 썼다. 만약 이러한 적색경보에도 ‘깨여나지’ 못했다면 이는 그 자신이 ‘자는 체’ 한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빌 게이츠는 여러차례 매체에 “중국은 처음부터 많은 정확한 일을 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