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의 전염병예방통제형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생산생활질서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 동시에 경외 전염병확산으로 인해 세계경제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우리 나라 경제발전에 새로운 도전을 가져다주게 되였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가 강조한 “전면적이고 변증법적이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 나라 발전을 대해야 한다.”라는 리념을 명기하고 당면 복잡한 경제형세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우리 나라 발전에 대한 필승의 신심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
국내외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으로 현재 우리 나라의 경기하방압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전염병이 경제운행에 비교적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볼 때 우리 나라의 기본민생보장이 강유력하고 사회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가 장기적으로 량호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본면은 변하지 않았는바 전염병의 영향은 단기적이고 외재적인 것이며 통제가능한 것이다. 이번 전염병대처투쟁이 보여주다싶이 우리 나라는 강대한 공급력, 적응력, 회복력을 가지고 있는바 국민경제가 전염병의 충격을 이겨냈고 종합적국력이 ‘압력시험’을 이겨냈다는 것은 엄연히 하나의 기본사실로 되였다.
우리 나라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보려면 전체를 파악하고 핵심을 틀어쥐여야 한다. 비록 전염병의 충격이 뚜렷하지만 지난 두달간 기준규모 이상 공업의 총생산액은 여전히 11조 5,000억원에 달했고 사회소비재 소매총액은 5조 2,000억원을 초과했으며 고정자산투자가 3조 3,000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경제의 초대규모 우세가 개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와 동시에 전염병예방통제기간에 기초공업과 방역물자에 대한 보장이 강력하고 국가경제와 인민생활에 관계되는 중요업종의 생산이 중단되지 않았으며 일부 업종은 또 비교적 좋은 성장을 유지했고 특히 마스크, 방호복을 대표로 하는 응급물자와 의료물자의 생산능력과 생산량은 급속히 향상되였다. 생활필수품과 공용사업품의 공급이 충족하고 14억 인구의 기본생활이 효과적으로 보장되였으며 소비품이 총체적으로 안정적 성장을 유지하고 공급관계가 총체적으로 균형을 유지했는데 이는 강대한 경제발전의 탄력성이 개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