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말 북경 중남해에서 소집된 중앙정치국 특별민주생활회의에서 <형식주의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사업상황에 관한 보고>를 심의통과했다.
“지도기관과 지도간부가 솔선수범하여 형식주의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기층의 부담을 경감해주는 것을 사상자각, 정치자각과 행동자각으로 삼았다.” “서류와 회의를 간소화하고 감독, 검사, 심사 등 강경책을 규범화하는 사업이 비교적 효과적으로 실시됨으로써 기층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실제적 조치를 강구하여 간부의 책임담당을 격려함으로써 간부대오의 정신면모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부담경감사업은 지도방식과 방법의 변화를 촉진하고 사업기제를 혁신했으며 관리능력을 제고시켰다.”…
이러한 실제적인 변화와 성과는 지난 1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형식주의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기층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의 거대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2019년은 초요사회 전면적 건설에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는 첫번째 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며 또한 당중앙이 확정한 ‘기층 부담 경감의 해’이기도 하다.
지난 한해 동안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형식주의, 관료주의 정돈 난관공략전을 치르는 결심을 굳게 다지고 확고부동하게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꾸준히 당의 작풍건설을 틀어쥐며 ‘기층 부담 경감의 해’ 추진사업을 심층적으로 포치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해주고 간부의 책임담당을 격려했으며 전당적으로 분발매진하는 강대한 력량을 결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