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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제도의 락착을 추동해야

—주제교양총화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본사 론평원

2020년 01월 14일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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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건설은 근본성, 국면성, 안정성과 장기성을 갖고 있다. 제도우세는 한 정당, 한 국가의 최대의 우세이다.

‘초심 잃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양총화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당사업의 장원한 발전에 착안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려면 반드시 당내 제도를 보완발전시키고 장기효과기제를 형성시켜야 한다”고 분명하게 제기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제도의 락착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새로운 형세에서 당의 자기혁명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전당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도록 계속하여 추동하는 데 중요한 준거를 제공하고 노력의 방향을 명확하게 지시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가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데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고 반부패투쟁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한가지 중요한 원인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제도로 당을 다스리고 규범에 따라 당을 다스리고 시스템이 완벽하고 과학적이고 규범화되고 운행이 효과적인 제도체계를 애써 구축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새로운 수준으로 향상시킨 데 있다. 이번 주제교양은 예기의 목표에 도달했다. 하지만 대중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교양이 겉치레로 흐르는 형식주의에 머무는 것이며 대중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상시화를 유지하고 장기효과기제를 형성하는 것이다. 시작을 잘하고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요구를 실제에 시달하려면 반드시 당내 제도를 보완 발전시키고 장기효과기제를 형성하는 데 힘을 넣어야 한다.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에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제도를 수립한다고 제기하여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것을 당건설을 강화하는 영원한 과제로 되게 하고 전체 당원, 간부들의 평생과제로 되게 하여 장기효과기제를 형성하고 꾸준하게 당원, 간부들의 충성, 청렴, 책임의 정치품격을 련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도를 수립하려면 반드시 문제해결을 견지하고 또한 간편하고 쉬운 진행을 견지하고 실무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로 문제의 요점을 적중해야 한다. 목표방향을 견지해야 할뿐더러 또한 실제에 립각하는 것을 견지하여 당중앙의 요구를 락착시키고 실천의 수요에 만족을 주고 기층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통일시켜야 한다. 혁신발전을 견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유기적 련결도 견지하여 당내 법규제도와 융회시키고 견지해야 할 것은 견지하고 보완해야 할 것은 보완하며 수립해야 할 것은 수립하고 락착해야 할 것은 락착해야 한다. 계통적 사유, 변증사유, 최저선사유를 견지하고 지도성, 목적성, 조작성을 구현해야만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제도를 더욱 과학적이고 더욱 효과적으로 되게 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