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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애국주의정신, 민족의 주축 구축

—습근평 주석 2020년 신년사 계시록②

본사 론평원

2020년 01월 02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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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세상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있고 가장 지속되는 정감이다. 애국주의정신은 중화민족의 혈맥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한세대 또 한세대 중화의 아들딸들을 격려하여 조국의 발전번영을 위해 꾸준히 분투하게 한다.

“애국주의정감은 우리로 하여금 눈시울에 뜨거운 눈물이 가득차게 하며 애국주의정신은 민족의 주축을 구축한다.” 2020년 신년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새중국 창립 70주년경축행사를 회고하면서 온 나라가 들끓는 조수와 같은 애국주의정감을 열정적으로 찬송하고 애국주의정신의 시대적 의의를 깊이 있게 명시했다. 습근평 주석의 감동적인 말은 자신심과 호방한 감정으로 충만되였고 영광과 꿈을 비추었고 우리의 애국 정감과 강국 의지를 분발시켰는바 우리를 격려하여 새 시대 장정의 길을 잘 걸어나가게 한다.

습근평 주석이 말한 바와 같이 2019년,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새중국 창립 70주년을 성대하게 경축한 것이다. 열병식 방진은 보무당당했고 대중들의 거리행진은 격정으로 충만되였다. 천안문광장은 환락의 바다로 되였고 장강남북은 붉은 명절단장을 했으며 사람들의 얼굴마다에는 자랑스러운 웃음이 흘러넘쳤고 <나와 나의 조국>은 거리와 골목에서 류행되며 널리 불려졌다. 우리는 공화국 70년의 휘황한 성과에 갈채를 보내면서 애국주의핵심력량에 놀랐다. 근 14억 중국인민은 민심이 전에 없이 집결되고 애국열정이 전에 없이 고조되여 새중국을 례찬하고 새 시대에 분투하는 전진의 큰 흐름이 모아져 우리가 모든 어려움과 장애를 이겨내고 중국특색사회주의 길로 나아가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무궁한 힘을 더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