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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즉각 시정’과 ‘장기적 견지’를 결부시켜야(금일담)

2019년 12월 27일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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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유방에서는 22개 시직속부문의 90개 직책변계사항에 대해 하나씩 론증하고 전문 통지를 인쇄발부해 직책변계를 규명했다. 절강 려수 련도구는 ‘일선에서 순시하고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제도를 보완하여 지도간부들이 기층에 심입하고 인민을 위해 일하게 했다. 호남 영주 여러 현 구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는 전문종돈에서 폭로된 문제에 비추어 63개 항목의 관리제도를 수정보완했다… 제2차 주제교양이 전개된 이래 많은 지방에서는 ‘즉각 시정’과 ‘장기적 견지’를 결부시키고 문제해결과 규정제도수립을 통합시켜 주제교양을 깊이 있게 실제적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했다.

좋은 경험, 좋은 방법들을 제도형식으로 고정시키고 장원하게 실시하면 주제교양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심화시킬 수 있다. 주제교양 가운데서 실행가능한 경험과 방법들은 제때에 총화하고 발견한 제도의 빈틈을 제때에 막아야 한다. 동시에 ‘시공시일’을 맞추기 위해 제도의 질을 홀시하지 말아야 하며 편면적으로 제도의 수효만 추구하는 형식주의 경향도 방지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근본을 다스리고 장래에 리득이 되고 실제효과를 중시하는 장기기제를 구축할 수 있다.

제도의 생명은 집행에 있다. 제도의 제정과 집행을 함께 중시하고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제도락착을 힘껏 틀어쥐여야만 주제교양으로 형성된 장기효과기제를 세울 수 있고 락착할 수 있고 오래도록 실행할 수 있다. 매 당원들은 모두 제도의식을 증강하고 자각적으로 제도를 준수하고 제도를 수호하고 제도를 집행하는 데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