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경제는 사회주의시장경제 발전의 중요한 성과이며 경제와 사회의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최근 당중앙, 국무원은 <보다 좋은 발전환경을 마련해 민영기업의 개혁과 발전을 지원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해 민영기업의 활력과 창조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며 현대화경제체계를 구축하는 데서의 민영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는 데 착안해 보다 좋은 발전환경을 마련해 민영기업의 개혁과 발전을 지원하는 일련의 조치를 명확히 제기했다. 이는 민영기업의 개혁과 혁신, 형태전환과 고도화,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 민영경제의 혁신적 원천이 용솟음치게 하고 민영기업의 창조활력이 충분히 분출되게 함으로써 ‘두개 100년’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하는 데 대해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민영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은 당중앙의 일관된 방침이다. 개혁개방 40여년 동안 우리 나라 민영기업은 륭성발전했으며 발전을 추진하고 혁신을 촉진하고 취업을 증가시키고 민생을 개선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등 방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민영경제의 발전을 지원하는 일련의 개혁조치를 출범해 민영경제가 끊임없이 발전장대하도록 추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의 민영경제는 장대해져야만 하고 약화되서는 안되며”, “민영경제를 위해 보다 좋은 발전환경을 끊임없이 마련해주고 민영경제가 발전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민영기업의 개혁과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광범한 민영기업가들의 우려를 없애주고 안심하고 발전을 도모하도록 하여 민영경제가 보다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감과 원동력을 부여해주어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