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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향항을 반중국도구로 만들려는 것은 헛된 망상이다

—‘향항카드’를 리용하는 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2019년 12월 03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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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부 정객들로 말하면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짓밟는 것은 이미 일상으로 되여버렸다. 요즘, 미국측은 소위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에 서명하여 법으로 만들어 세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패권주의의 추악한 몰골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했으며 향항 대중들의 안전복지를 무시하고 향항을 반중국도구로 만들려는 그들의 음흉한 계략을 똑똑히 볼 수 있게 했다.

향항의 조례수정풍파이래,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향항사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면서 거짓 ‘인권’과 ‘민주’의 이름으로 흑백을 전도하고 시비를 뒤섞었다. 여러차례 폭력범죄를 미화하고 선동하는 황당한 언론을 발표하 던데로부터 하원 상원이 소위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을 통과하기까지, 또다시 제멋대로 이 법안에 서명하여 법으로 만들기까지 중국내정을 간섭하는 미국측의 악렬한 행실은 향항의 번영안정을 파괴하고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과와 실천을 파괴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과정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700여만 향항시민과 맞서는 것일 뿐만 아니라, 14억중국인민과 맞서는 것이며 또한 세계의 정의, 국제기본준칙과 맞서는 것이므로 기필코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대량의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미국의 반중국세력과 향항의 극단적 급진세력의 밀집한 결탁은 향항의 지속적인 폭란의 주요한 추동력이다.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인권과 민주’라는 옷을 걸치고 엉큼하게 향항의 국제금융, 무역, 항운의 중심지위를 파괴하고 있으며 겉으로는 강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나약하게 폭란을 제지하는 정의인사들을 협박하고 공공연히 향항폭력범죄분자들에게 ‘뒤길’을 열어주었다. 그들은 향항 회귀이래의 번영안정을 무시하고 온갖 궁리를 다하여 향항에서 한차례 향항판 ‘색갈혁명’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 그들은 말끝마다 ‘인권’, ‘민주’ 보호를 웨치지만 기실은 폭력범죄분자들에게 ‘대피항구’를 제공해주고 특구정부의 폭란제압에 ‘걸림돌’을 만들어놓고 법치질서를 수호하려는 정의인사들에게 ‘공갈편지’를 보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