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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폭동을 선동하는 자들은 반드시 버림을 받는다

—인권을 짓밟는 행위는 결코 용인할 수 없다

본사 론평원

2019년 12월 02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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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른바 <향항의 인권과 민주 법안>에 서명하여 사실을 무시하고 왜곡하며 폭력범죄자들을 공공연히 지지하면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으로 폭동의 평정과 질서의 회복이 시급한 향항의 정세를 더욱 악화시켰다.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의 이러한 역행은 향항동포를 비롯한 전 중국 인민의 극심한 의분을 자아냈을 뿐이며 세상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위선적이고 강권적인 추잡한 몰골을 드러냈을 뿐이다.

5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향항에서 발생한 폭력범죄행위는 결코 개별적 국가가 감싸거나 미화한다고 해서 은페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폭력범죄자들은 불법집회를 조직해 립법기구, 정부부문, 공공시설을 폭력으로 파괴하고 쇼핑몰, 은행, 학교를 불태웠으며 부동한 의견을 가진 인사를 무차별 공격해 타인의 언론자유권 등 인권을 침해했으며 무고한 시민까지 희생시켰다. 그들의 악랄한 횡포는 이미 황당무계하고 잔인무도한 경지에 이르렀다.

법치와 치안을 파괴하는 이런 폭력적인 범죄행위는 테로주의성격을 뚜렷이 띠고 있으며 지난날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의 하나였던 향항을 휘발유폭탄이 란무하고 사방에 화광이 충천하는 곳으로 만들었으며 지식을 전수하는 대학교 캠퍼스를 폭도들이 집회하고 흉기를 제조하는 거점으로 만들어 광범한 향항시민들의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엄중하게 침해했다. 통계에 따르면 10월말까지 총 460조의 교통등이 폭도에 의해 파괴되였고 4만 6000메터의 란간이 철거되였으며 약 2900평방메터의 인행도 타일이 파손되였다고 한다. 향항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계되는 145개 지하철역과 경전철역이 파괴되였고 역내 시설이 대대적으로 파손을 입었으며 검표기는 1600여차 파괴되였고 역내 페회로 텔레비죤 렌즈는 1100여차 파손되였다. 그외 300갈래 전문운영뻐스로선, 300갈래 이상의 전용선 소형뻐스로선 및 모든 전기차 로선이 봉쇄되여 로선을 바꾸거나 운행을 중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되였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웹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게재되였다. 폭력의 심화는 향항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일부 미국 언론조차 향항 시위자들이 “더 폭력적이고 추악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는바 “이런 혼란은 이미 향항의 경제와 사회관리를 엄중하게 해쳤다”, “이제 향항에서 일어난 일은 호소가 아니라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행위로 되였다”, “세계 어느 나라도 이런 폭력범죄를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많은 국제인사들이 이러한 폭력 범죄에 대해 놀라움과 분노를 표시했고 가슴 아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