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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부세력의 향항사무 간섭 시도는 반드시 실패한다

2019년 11월 19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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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은 중국의 향항이고 향항사무는 중국의 내정이기에 어떠한 외부세력의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 이는 우리가 견지하는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브라질리아에서 브릭스국가지도자 제11차 회담에 참석한 국가주석 습근평은 당면 향항정세와 관련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중국정부의 어떠한 외부세력이든지 향항사무를 간섭하는 것을 반대하는 결심은 확고부동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향항의 급진폭란분자 및 그 막후 지지세력에 대한 엄중한 경고인바 외부세력이 간섭을 시도하고 향항을 혼란시키는 것을 견결히 반대하고 분쇄하려는 중앙의 확고한 결심을 구현했다. 향항을 혼란시키려 시도하고 중국의 량호한 발전태세에 손해를 주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저애하려는 어떠한 획책과 행동이든 모두 반드시 광범한 향항동포들을 포함한 전체 중국인민의 반대를 받을 것이며 반드시 수치스러운 실패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도주범조례> 수정을 둘러싸고 나타난 향항의 사태는 이미 언녕 변질되였다. 향항의 일부 급진세력과 폭력분자들은 제멋대로 공공질서를 파괴하고 공공시설을 훼손하고 폭력적으로 경찰을 습격하고 곳곳에서 때리고 마스고 불태우며 도덕의 한계를 짓밟고 있으며 법치의 한계를 돌파하고 ‘한 나라 두 제도’원칙의 최저선에 도전했다. 일부 서방 정객들과 언론들은 사실을 무시하고 흑백을 전도하고 시비를 가리지 않고 있으며 향항사회 각계 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무시한 채 공공연히 급진폭력분자와 분렬세력에 바람을 넣어주고 향항사무에 공공연히 간섭하면서 중국에 압력을 주고 있는데 이는 중국내정에 대한 조폭한 간섭으로서 향항을 혼란에 빠뜨리고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려는 그들의 사악한 의도를 충분하게 폭로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