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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인터넷이 인류에게 보다 많은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제6회 세계인터넷대회에 보낸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 열렬한 반향 불러일으켜

2019년 10월 21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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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잘 발전시키고 운용하고 관리하여 인터넷이 인류에게 보다 많은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동책임이다.” 10월 20일, 제6회 세계인터넷대회가 절강 오진에서 개막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대회에 축하편지를 보냈으며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국은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발전의 책임을 용감히 짊어지며 함께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고 사이버공간의 글로벌 관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사이버공간의 운명공동체 구축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바 회의참석자들은 축하편지에서 제시한 리념이 인터넷의 발전추세에 대한 심각한 통찰을 충분히 구현하고 인류의 공동복지를 증진하는 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중국이 세계 각국과 손잡고 사이버공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저 하는 진심어린 바람을 보여주었다고 인정했다.

■ 인터넷 발전추세 깊이 파악

세계인터넷대회에 련속 6년 참석한 바이두(百度) 창시자인 리언굉은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인터넷이 탄생한 후 50년 동안의 발전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인터넷을 운용해 국가와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저 하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줌으로써 인터넷업계 종사자들로 하여금 큰 격려를 받게 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켜 산업변혁에 힘을 보태고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인터넷 발전의 심각한 의의를 밝혀냈다. 인터넷은 이미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거듭났다.” 레노보(联想) 그룹의 회장인 양원경은 ‘지능+’로 전통업종에 힘을 실어주고 기술 혁신과 돌파를 서둘러 추진하여 모든 업종의 지능화변혁과 경제발전의 형태전환 및 고도화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