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을에 성대한 회의를 맞이하여 녀성들은 아름다운 장을 엮어가고 있다. 10월 30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부녀 제12차 전국대표대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1700여명의 전국 각지에서 온 여러 민족 대표들이 전국 억만녀성들의 기대와 부탁을 짊어지고 한자리에 함께 모여 중국녀성 발전 대계를 공동으로 론의했다.
자신감은 이번 대회의 핵심단어로 되였다. 찬란하게 웃는 표정, 씩씩한 풍채, 화려하고 아름다운 복장… 인민대회당 동문밖에서 대회에 참가한 대표들이 앞다투어 단체기념사진을 남겼으며 열렬하고도 즐거운 분위기가 새시대 녀성들의 풍채를 보여주었다.
“최근 5년간 나는 당과 국가에서 녀성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녀성군체에 대하여 더욱 관심하고 있음을 절실히 느꼈다.” 호북 의창 자수녀성공예품전문합작사 책임자인 사용 대표는 아주 격동된 심정으로 말했다.
중국부녀 제12차 전국대표대회의 소집은 마침 개혁개방 40돐이라는 중요시각을 맞았다. “우주항공생산일선의 녀성종업원으로서 나는 ‘장정’ 유인우주선의 발사, ‘신주’우주선의 비행 등 중점공정 부분품의 가공과 생산 임무에 참여했으며 개혁개방 이후 우주사업 천지개벽의 변화를 증언했다. 이번 성회에 대하여 나는 동경과 신심으로 가득하다.” 산서 우주비행청화장비유한책임회사 제2분공장의 디지털프레이즈공 한리평 대표의 말이였다.
일선직장의 관건적인 기능선줄군, 과학기술고봉에 과감히 톺아오르는 과학자, 촌민들을 이끌어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에로 나아가는 메이커, 진실한 감정으로 자매들에게 따사로움을 주는 부녀련합회 책임자… 대회당에는 뛰여난 인물들이 많았고 대표들마다 모두 자신의 사업일터에서 아름다운 인생을 엮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대회가 개막했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한정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대회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조락제가 당중앙을 대표하여 축사를 드렸다.
“광범한 녀성들은 정신면모가 일신되고 혁신창업의 격정이 분출되였고 능력과 지위가 뚜렷이 제고되였는바 개혁발전과 안정의 제1선에서, 여러 업종과 여러 령역에서 모두 그녀들의 자신감 있게 진취하고 분발하여 성취하며 실제적으로 일하면서 기여하는 모습들이 활약하고 있는바 자강불식, 강인강건과 지혜롭고 활달한 새 시대의 녀성풍채를 보여주었다.”
“시간이 충분히 증명해주다싶이 광범한 녀성들은 인류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창조자가 되기에 손색이 없고 사회발전과 진보를 추동하는 중요력량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떠받드는 절반하늘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
확고한 말들은 전 장내의 열렬한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중국농업과학원 농업환경및지속가능발전연구소 연구원인 위령령 대표는 “당중앙의 축사에서는 광범한 녀성들이 새 시대에 공훈을 세우고 위대한 사업의 건설자로 될 것을 희망했는데 나는 이에 큰 고무를 받았다. 앞으로 나는 과학연구를 잘하여 자주혁신기술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잘하여 과학기술성과로 하여금 더욱 잘 향촌진흥과 농촌의 광범한 녀성창업선줄군들을 위해 봉사하게 함으로써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로정에서 힘써 분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녀성들이 성세를 만나 돛을 올리고 또다시 출항하고 있다. 새로운 력사의 출발점에 서서 대표들은 미래를 상상하고 호방한 감정에 가슴이 부풀어오른다.
북경시 조양구인민법원 올림픽 선수촌 인민법정 정장인 류려 대표가 심리에 참여한 사건들은 가정폭력반대법의 출범을 추동하는 데 대하여 심원한 영향을 주었다. “녀성법관들은 법률의 공평정의와 따사로운 보호감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법령역에서 발휘하는 역할이 날따라 커지고 있다. 녀성법관 군체가 계속 사법재판사업을 위하여, 녀성아동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녀성들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미래에 대하여 그녀는 신심 가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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