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의 화폭, 그 밑색은 민심이다. 한 민족의 부흥, 관건은 정신에 있다.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새 시대로 분발전진하고 있는 중요한 시각에 당중앙은 선전사상사업회의를 소집했다. 이는 5년전, 습근평 총서기의 ‘8.19’중요연설 이후 선전사상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또 한차례 전략적 포치로서 선전사상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는 데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가 이번 회의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은 새 시대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전반적 높이에 서서 18차 당대회 이래 당의 선전사상사업에 대한 력사적 성과와 력사적 변혁을 깊이 총화하고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당의 선전사상사업의 력사적 방위와 사명임무를 깊이 천명했고 일련의 방향성, 근본성, 전반국면성, 전략성 중대한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대답했으며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의 선전사상사업을 잘할 데 대해 중대한 포치를 했다. 연설은 전반국면을 총람하고 시야가 높고 멀며 내포가 풍부하고 사상이 넓고 심오한바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당의 선전사상사업을 지도하는 강령성 문헌이다. 우리는 참답게 학습하고 리해하여 사상과 행동을 연설정신에 통일시켜 전력을 다하여 여러가지 임무의 락착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연설정신을 학습관철하려면 18차 당대회 이래 선전사상사업의 중대한 성과를 충분하게 리해를 해야 한다. 중국특색 사회주의와 중국꿈의 민심에로의 침투로부터 사회주의핵심가치관과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광범한 선양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국가문화연성실력과 중화문화영향력의 대폭 제고에 이르기까지… 5년여의 실천은 선전사상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포치는 완전 정확한 것이고 선전사상전선의 광범한 간부들은 완전히 믿을만 하다는 것을 충분하게 증명했다. 특히는 당중앙은 5년여의 실천가운데서 ‘9가지 견지’를 제출하여 선전사상사업의 법칙성 인식을 가일층 깊이했는바 이는 선전사상사업을 잘하는 근본적 준행으로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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