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정의의 글로벌관리는 각국의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필요조건이다. 국제질서를 더욱 공정합리한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만 세계 평화와 발전에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부르그에서 펼쳐진 브릭스국가상공인포럼에서 습근평은 향후 10년의 글로벌관리체계가 심각하게 재정립되는 대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전세계관리를 보완하자”는 주장을 분명하게 제출했고 브릭스국가들이 전세계관리변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신형국제관계를 구축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주었으며 현행 국제체계의 참여자, 건설자, 기여자로서의 중국의 책임담당을 충분하게 보여주었다.
량호하고 안정된 외부환경은 모든 국가 발전의 중요한 전제이고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으로 말한다면 더욱 그러하다. 반드시 보아야 할 것은 세계다극화, 경제글로벌화는 곡절 속에서 전진하고 있으며 지연정치열점도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으며 테로주의 무장충돌의 먹구름이 가셔지지 않고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다자주의와 다자무역체제가 엄중한 충격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 발전의 외부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주고 있다. 이무렵, 글로벌관리체계의 추세는 각국 특히는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의 발전공간과 관계되고 전세계 번영안정과도 관계된다.
세계가 끊임없이 발전변화하고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다국적성과 글로벌성의 도전이 날따라 늘어나고 있으며 글로벌관리체제기제에 대한 상응한 조절과 개혁이 바로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개혁은 부정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니며 다른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아닌 혁신과 보완이다. 습근평 주석이 강조한 것처럼 “현행 국제질서는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규칙을 토대로 하고 공평을 인도로 하고 상생을 목표로 한다면 마음대로 포기해서는 안되며 부정하고 다시 시작해서는 더욱 안된다.” 글로벌관리체계를 더욱 공정하고 합리하고 효과적인 발전방향을 따라 나아가도록 추동하는 것은 세계 각국의 보편적 수요에 부합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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