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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정, 향항대표단과 오문대표단 심의에 각각 참가

2022년 03월 08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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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7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은 7일 오전, 13기 전국인대 5차 회의 향항대표단과 오문대표단의 심의에 각각 참가했다. 향항, 오문 지역 전국인대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1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전국 상하의 공동노력하에 기한 대로 빈곤해탈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고 기한 대로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했으며 ‘14.5’의 량호한 시작을 실현함으로서 우리 나라 발전에서 또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중앙의 대폭적인 지지 아래, 특구 행정장관과 특구정부의 인솔 아래 향항, 오문은 적극 전염병에 대처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면서 사회 대국면의 안정을 유지했다. 최근년래, 향항, 오문의 국가안전수호 법률제도와 집행기제가 더욱 건전해졌고 선거제도가 더욱 보완되여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 ‘애국자에 의한 오문관리’가 튼튼한 제도적 보장을 얻게 되였고 특별행정구 민주실천에 새로운 기상이 나타났다.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관철하는 중앙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향항사람에 의한 향항관리’, ‘오문사람에 의한 오문관리’와 고도의 자치를 시달하는 대정방침에는 어떠한 개변도 없다. 향항의 급선무는 전염병예방통제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중앙 여러 부문과 지방에서는 전력을 다해 이를 지지하고 생활물자공급을 보장하며 의료방면의 인력, 물력 지지를 보장하여 시민생활의 안정과 사회 대국면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오문은 전염병예방통제를 꾸준히 견지하고 쉽게 얻어지지 않은 예방통제성과를 공고히 하고 잘 수호해야 한다.

한정은 향항 오문 지역 전국인대 대표들의 사업을 충분하게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들은 맡은 바 직책을 다하고 개척진취하면서 행정장관과 특구정부가 법에 따라 행정을 펼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전력을 다해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하며 향항 국제금융중심과 국제혁신과학기술중심을 잘 건설하고 횡금광동오문심도합작구 건설의 기회를 잘 틀어쥐여 국가발전대국에 적극 융합됨으로써 국가건설과 향항 오문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