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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검소하고 안전하며 다채로운’ 경기 주최요구를 부각시키고 각항 준비사업을 착실하고 질서 있게 추진해야

2021년 02월 24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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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제24회 동계올림픽사업지도소조 조장 한정은 23일 제24회 동계올림픽지도소조 전체회의를 사회하여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 관련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준비 관건적 시기의 중점사업임무를 연구, 포치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준비사업은 이미 관건적 시기에 들어섰는바 책임감, 사명감과 긴박감을 더한층 증강하고 ‘검소하고 안전하며 다채로운’ 경기 주최요구를 부각시키며 직면한 각종 위험과 도전을 극복하고 해결하며 각항 준비사업을 착실하고 질서 있게 추진하여 북경동계올림픽이 예정 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완벽을 기하여 경기장과 체육관 건설 및 관리를 잘하여 경기장과 체육장 장소와 시설설비를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보완하며 비(非) 경기장과 체육관, 각 류형의 배합시설 및 무장애환경 건설을 예정 대로 완성해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를 전제로 신축성 있게 테스트활동을 조직실시해야 한다. 경기시간운행의 안전과 고효과성을 확보하여 경기시간운행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결책, 관리배치, 운행이 질서 있게 맞물리는 지휘관리배치와 응급보장 능력을 형성해야 한다. 선전보급과 문화 활동을 잘 기획하고 조직하며 개페막식, 성화봉송사업을 주도면밀하게 잘해야 한다. 유용하고 모자라지 않으며 실용적인 것을 견지하여 주숙, 음식, 교통, 의료, 안정보장 등 대회서비스보장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해야 한다. 저탄소관리를 엄격히 전개하여 동계올림픽 탄소배출 전부 중화(中和)의 목표를 애써 실현해야 한다. 동계올림픽 경기대비 훈련을 힘껏 틀어쥐고 빙설운동보급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해야 한다. 체육도덕정신을 선양하고 흥분제문제에 대하여 ‘절대묵인불가’를 견지해야 한다. 조직지도를 강화하여 동계올림픽 준비사업을 잘하는 강대한 합력을 응집하고 올림픽을 렴결하게 주최하는 요구를 엄격히 락착하여 준비사업의 순결성을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제24회 동계올림픽사업지도소조 부조장 손춘란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제24회 동계올림픽지도소조 성원들과 중앙 관련부문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