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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정, 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장관 접견

2019년 11월 08일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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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6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광동, 향항, 오문 광역도시권 건설지도소조회의 참석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장관을 접견했다.

한정 부총리는 지난 5개월동안 지속된 폭력활동은 향항사회의 전반 리익과 광범한 시민들의 리익에 손해를 주었다고 말했다.

당면 폭란을 제지하고 질서를 회복하는것은 향항의 중요한 과업이고 향항의 행정기관과 립법기관, 사법기관의 책임이다. 폭란을 반대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안정을 유지하는 긍정적 에너지를 응집시킬것을 향항 각계에 희망한다.

우리는 “한나라 두가지 제도”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되여 있으며 실천속에서 이를 견지하고 완비화할것이다.

한정 부총리는 중앙정부는 향항이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 튼튼한 뒤받침으로 될 것이라며, 특별행정구 정부가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향항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특히는 중저소득가정과 젊은이들의 주택과 취업 등 문제를 해결하여 광범한 시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는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림정월아 장관은 향항특별구 정부는 폭란을 제지할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향항사회의 질서를 조속히 회복하고 민생문제를 힘써 해결하여 향항경제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