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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양, 대만대표단 심의에 참가

2022년 03월 10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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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은 9일 오전, 13기 전국인대 5차 회의 대만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진군, 부지관, 량지강 등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 아래 대대만사업은 유위하고 효과적이였으며 안정 속에서 발전을 가져왔다. 당면, 세계 백년변국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대만해협의 방향 불확정성, 불안정성이 증가되고 있다. 하지만 시기, 대세와 대의가 시종일관 우리 쪽에 있으며 우리에게는 여러가지 복잡한 국면에 대응할 종합실력과 필승의 자심감이 있다.

새 시대 당의 대만문제해결 총체적 방략과 당중앙의 대만사업에 대한 결책포치를 관철해야 하며 최저선사유를 확고하게 수립하고 투쟁정신을 발양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감대’를 견지하고 ‘대만독립’ 분렬행각을 견결히 반대하며 외부세력의 간섭을 견결히 반대하고 량안관계 평화적 발전과 융합발전을 착실하게 추동해야 한다. 량안동포들은 력사의 대세를 파악하고 민족의 대의를 고수하며 동포 복지증진조치를 많이 강구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일을 많이 하며 심령합치를 촉진하기 위한 행동을 많이 함으로써 조국통일대업과 민족부흥위업을 손 잡고 함께 촉진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