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일발 신화통신: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0차 회의가 2일 오후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페막회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정협 상무위원회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정협사업에 관한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해 성과를 거두었다. 상무위원들은 중국공산당사를 중점으로 하는 ‘네가지 력사’교육에 적극 참가하고 ’14.5’의 량호한 시작 실현을 둘러싸고 깊이 있게 협상하고 의정했으며 자주적 조사연구, 민주감독, 전문가협상회, 독서활동 등 사업에서 모범인도역할을 발휘해 실제행동으로 전문협상기구의 국가운영체계에서의 우위역할을 해석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 소집에 즈음해 정협 상무위원회는 정협사업의 핵심으로서 민주견지와 단합증진을 상호 관통시키고 건언자문과 공감대응집에서 쌍방향으로 힘을 내며 대회를 잘 개최하는 책임담당을 절실히 증강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사학습교육성과를 잘 활용해 당의 백년분투 가운데서 중국공산당령도의 정치적 우세,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제도적 우세와 중화아들딸 대단합의 력량우세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어려움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나아가는 신심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자신의 경력 및 사업실제와 결부해 의혹을 풀어주는 사업을 많이 하고 단합분투의 의욕을 보다 북돋아주어야 한다. 량호한 회의기풍과 회의규률을 유지하고 전염병예방통제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 대회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개최를 확보해야 한다.
페막회에서는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제안사업정황에 관한 보고,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 비서장과 부비서장 명단을 심의통과했다. 관련 초안과 보고는 절차에 따라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 심의에 제청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표결을 거쳐 장무우를 제13기 전국정협 부비서장으로 임명하고 녕길철, 상용, 호기원, 장건국을 제13기 전국정협 위원으로 증가보충했다. 부지방, 녕길철을 경제위원회 부주임으로; 한용을 인구자원환경위원회 부주임으로; 상용, 가존평을 교육과학위생체육위원회 부주임으로; 둬제러단, 장예형, 장건국을 민족종교위원회 부주임으로, 장창위를 문화문사학습위원회 부주임으로; 호기원을 문화문사학습위원회 회의주재 부주임으로 증가보충했다. 곽군은 더는 제13기 전국정협 부비서장을 맡지 않고 류효빙은 더는 문화문사학습위원회 회의주재 부주임을 맡지 않는다. 정약문의 제13기 전국정협 상무위원 직무를 해임하고 그의 위원자격을 해임할 데 관한 결정과 왕빈, 왕붕걸, 한기, 위예홍의 제13기 전국정협 위원자격을 추인할 데 관한 결정을 통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