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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통일전선부장회의 북경에서 소집, 왕양 참석하고 연설 발표

2022년 01월 21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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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7일발 본사소식: 전국통일전선부장회의가 17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19차 당대회와 19기 력대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통일전선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실제적으로 배우고 터득하며 당의 100년 분투의 력사적 경험을 깊이 파악하고 응용하며 위대한 창당정신을 발양하고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향상시키며 20차 당대회를 영접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것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고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전반기조를 견지하고 못 박는 정신으로 통일전선사업에 관한 당중앙의 결정배치를 관철시달하며 최선을 다하는 책임의식으로 통일전선분야의 위험과 도전을 방지하고 제거하여 새로운 로정에서 분발전진하고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감대를 광범하게 모으고 민심을 응집시키고 지혜를 응집시키고 힘을 응집시켜야 한다.

왕양은 지난 1년간 통전사업이 이룩한 성과를 충분하게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통일전선은 당이 적을 물리치고 승리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중요한 법보임을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새로운 로정에서 통일전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고 통일전선사업의 임무는 더욱 더 어렵고 무겁다. 일치성과 다양성의 관계를 정확하게 리해하고 파악해야 하며 공통점을 찾고 다른 점을 보류하며 공통점을 모으고 다른 점을 해소하며 최대공약수를 찾아내고 최대의 동심원을 그려내야 한다. “공적은 반드시 나에게 있을 필요는 없으나 공적을 쌓는 과정에는 반드시 나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는 정확한 정치업적관을 수립하고 꾸준히 애쓰는 정력(定力)과 날마다 열심히 일하는 의력으로 토대를 잘 닦고 장원함에 리로우며 근본적인 것을 다스리는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통일전선분야의 심층적 모순과 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단결-비평-단결’의 방법을 잘 응용하여 두가지 부동한 성질의 모순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민주의 방법, 토론의 방법, 설복교육의 방법을 잘 응용하여 사람들을 단합시키고 인솔하고 결집시켜야 한다. 당의 집중통일령도를 통일전선사업의 전 과정과 여러 방면에 관통시키고 당위에서 통일적으로 령도하고 통일전선부문에서 인솔협조하며 관련 방면에ㅐ서 각자 책임을 지는 대통일전선사업의 구도를 끊임없이 보완하여 새 시대 통일전선이 보조가 맞고 또 활력이 넘치도록 해야 한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 중앙통전부 부장 유권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통일전선사업조례>를 깊이 관철시달하여 총괄적으로 고루 돌보고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것을 견지하고 대국면을 위해 봉사하고 책임을 짊어지는 것을 견지하며 중점을 결집하고 정밀하게 힘을 내는 것을 견지하며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고 일을 잘 이루어내는 것을 견지하고 하한선을 지키고 미연에 방지하는 것을 견지하여 통일전선사업의 과학화, 규범화, 제도화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킴으로써 20차 당대회를 잘 소집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민심을 모으고 힘을 모아야 한다. 중대위험을 방지하고 제거하는 것을 년간 사업의 가장 큰 중점으로 삼고 책임을 확고히 지켜내고 정치안전과 사회안정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새 시대의 요구에 부응되는 높은 자질의 통일전선간부대오를 건설하여 새 시대 통일전선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