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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조사연구협상좌담회에 참석

2021년 07월 15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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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4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통전부는 14일 북경에서 조사연구협상좌담회를 조직, 소집하여 관련 민주당파 중앙과 무당파 인사 대표들이 펼친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조사연구성과와 관련해 협상을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내놓은 중대한 전략적 배치이고 전반 국면과 미래에 관계되는 계통적이고 심층적인 변혁이다. ‘14.5’ 시작의 해에 민주당파중앙, 무당파인사들이 이 과제를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하고 협상하고 의견을 제출하는 것을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중공중앙의 방침정신을 확실하게 알고 무엇 때문에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해야 하며 어떠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해야 하며 어떻게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할 것인가 하는 등 중대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 문제인도를 견지하고 일부 중점난점문제를 선택하여 계속 조사연구하고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당파 단체의 실제와 특점에 립각하여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위해 자신이 봉사할 수 있는 우세분야를 잘 찾아내여 확실한 건의를 내고 관건적 부분에서 협상해야 한다.

중국민주동맹중앙 주석 정중례, 중국민주건국회중앙 주석 학명금, 치공당중앙 주석 만강, 대만민주자치동맹중앙 주석 소휘, 무당파인사 대표 림의부가 좌담회에서 조사연구성과를 소개하고 부동한 각도에서 실무적이고 정확한 의견, 건의를 제출했다. 중국민주동맹중앙은 대연변(沿边), 대개방의 국가전략을 실시하여 변강지역 개방플랫폼의 우세를 더욱 잘 발휘하고 산업과 인구의 집중을 촉진시켜 변경관리능력을 전면 격상시킬 것을 건의했다. 중국민주건국회중앙은 국내 통일적 대시장을 건설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출범시켜 통일적 대시장 모니터링플랫폼과 심사체계를 구축하여 요소시장의 제도세칙들을 보완하고 국내 대순환을 원활하게 할 것을 건의했다.

치공당중앙은 쌍순환 관건적 구역의 선도적 우세를 충분하게 발휘시키고 디지털기술의 실체기업에 대한 기능부여효과를 강화하며 탄소리력, 탄소흡수계량 등 기초연구를 다그쳐 전개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발전구도 조절을 인솔할 것을 건의했다. 대만민주자치동맹중앙은 양포국제항운중추 건설을 다그치고 해남자유무역항 봉관(封关)운행의 규범화 보장을 강화하며 대만자금기업들이 대외개방플랫폼 건설에 더욱 많이 참여하는 것을 격려할 것을 건의했다. 무당파인사는 국가전략의 과학기술력량과 시장력량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리용하여 산업체인발전에 대한 금융의 지지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중시하고 더욱 높은 수준에서 두개 시장, 두가지 종류의 자원을 리용하여 혁신체인을 보완 강화하고 인재체인을 격상시킬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