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풍춘매):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7차 회의가 23일 오전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페막식을 사회하고 연설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저긍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열어가고 당창건 100주년을 맞이하는 시간절점에서 전국정협 상무위원회는 “’14.5’계획 락착 추진, 새로운 발전구도 힘써 구축”을 주제로 협상의정을 진행했는바 이는 전국정협이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락착하고 ‘14.5’의 좋은 시작과 발전에 조력하는 실제적인 행동이다. 협상 가운데서 상무위원들은 고도의 정치적 책임감으로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위해 공감대를 응집시키고 지혜를 응집시키고 력량을 응집시켜 인민정협의 전문협상기구의 우세역할과 책임담당을 충분하게 구현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것은 우리 나라가 새로운 발전단계의 기회와 도전에 대응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는 전략적 배치이다. 전국정협은 계속하여 사업방식을 혁신하고 협상실천을 풍부하게 하며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으로 협상의정을 펼치고 높은 수준의 직무리행으로 고품질발전에 봉사해야 한다. 전문협상플랫폼을 응용하여 ‘14.5’시기 경제사회발전에서의 중대한 문제에 대해 전망성 연구를 하고 심도 있게 협상하며 탁월한 견해와 가치가 있는 의견, 건의를 제출해야 한다.
협상식 감독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여 ‘14.5’계획실시 관련 사업을 둘러싸고 민주감독을 하고 국정자문건의와 공감대응집을 감독의 전반 과정에 관통시켜야 한다. “정협을 알고 협상을 알며 의정에 능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학습을 강화하고 협상규칙을 장악하고 효과적으로 계발, 인도하여 위원들이 ‘14.5’계획 락착사업에 참여하는 협상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공중앙의 배치에 따라 알심들여 준비하고 조직하여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대회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잘 학습, 선전, 관철하고 학습의 실제효과를 중시하며 정협 특색을 두드러지게 하고 정협 당사학습교육이 깊이 있게 진행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표결을 통해 회의는 왕경청, 왕효동을 제13기 전국정협 위원으로 증보하기로 결정하고 왕효동을 농업농촌위원회 부주임으로, 왕경청을 과학교육위생체육위원회 부주임으로 증보했다. 류화동지가 사업원인으로 제13기 전국정협 위원을 사임하는 것을 접수하고 류화동지가 더는 인구자원환경위원회 부주임을 담당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페막회전, 학습강좌가 거행되였다. 중앙선전강연단 성원, 중앙당사문헌연구원 원장 곡청이 ‘중국공산당 백년과 백년의 대변혁’을 주제로 중국공산당의 백년발전로정, 세계 대변혁의 복잡한 형세와 ‘두가지 대국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의 요구를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는 등 방면에서 지도하고 상무위원들과 서로 교류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장경려, 류기보, 만강, 로전공, 왕정위, 마표, 진효광, 량진영, 하보룡, 양전당, 리빈, 바터얼, 왕영청, 하립봉, 소휘, 정건방, 고승조, 류신성, 하유, 소홍, 고운룡이 회의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