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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국가전략 과학기술력량강화’조사연구협상좌담회 참석

2021년 06월 17일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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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6일 본사소식: 중공중앙 통일전선사업부는 16일 북경에서 조사연구협상좌담회를 조직, 소집하고 관련 당파와 단체에서 펼치는 ‘국가전략 과학기술력량강화’조사연구성과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전략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내놓은 중대한 배치이며 또한 중공중앙에서 심의, 비준한 2021년 정당협상의 중요한 의제이다. ‘14.5’시작의 해에 여러 당파와 단체들은 이 과제를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전개하여 실정을 살피고 진언을 하고 좋은 대책을 도모했는데 이는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여러 당파와 단체들은 조사연구협상의 성과를 잘 리용하여 조사연구보고를 더한층 보완함으로써 중공중앙의 과학결책의 효과적인 실시를 촉진시켜야 한다.

여러 당파와 단체들은 인재가 모이고 지능이 밀집한 우세를 충분하게 발휘하여 국가의 중대한 과학기술항목의 실시에 적극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협상과 의정을 전개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응집시켜 국가전략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고 과학기술강국을 다그쳐 건설하는 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관련 방면에서는 조사연구 협상은 정당협상의 중요한 제도적 배치라는 것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조사연구협상좌담회의 절차와 방식을 더한층 개진하고 보완하며 협상질을 향상시켜 우리 나라 신형 정당제도의 우세를 더욱 잘 보여줘야 한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중앙 주석 만악상, 중국민주촉진회중앙 주석 채달봉, 중국농공민주당중앙 주석 진축, 9.3학사중앙 주석 무유화, 전국공상업련합회 주석 고운룡이 좌담회에서 조사연구성과를 소개했다. 여러 사람들은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 과학기술혁신사업이 이룩한 력사적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부동한 측면에서 국가전략 과학기술력량 강화에 존재하는 장애와 문제들은 지적하고 실무적이고 정확한 정책건의들을 제기했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중앙에서는 과학기술진보법을 개정하고 국가전략 과학기술력량에 관계되는 법률, 법규들을 전면적으로 정리하며 지적재산권에 대한 사법보호를 강화하고 방향성 과학기술혁신 정책체계를 구축할 데 대해 건의했다. 중국민주촉진회중앙은 과학연구항목 립안의 통일적 계획과 인도를 강화하고 과학연구 권익을 규범화하며 과학연구계통의 기업, 사업단위의 예속관계를 정돈하고 과학연구단위의 자주권을 락착시킬 것을 건의했다. 농공민주당중앙은 국가전략의 수요를 긴밀히 둘러싸고 국가전략 과학기술력량을 최적화하고 보완하여 생명건강분야의 국가중점연구실건설을 강화하고 공공위생체계개혁을 다그칠 것을 건의했다.

9.3학사중앙은 국가과학기술혁신플랫폼 상부 설계를 강화하고 과학연구력량의 최적화배치와 자원공유를 추동하며 구역협동혁신을 통일적으로 계획, 추진하고 각급 각 류형의 플랫폼에서 명의를 다투고 간판을 내걸고 모자를 쓰고 자리를 차지하는(抢名头、挂牌子、戴帽子、占位子) 등 현상들을 개변시킬 것을 건의했다. 전국공상업련합회는 기업의 혁신주체역할을 확실하게 발휘시켜 능력 있는 정부와 효과적인 시장의 두가지 지지, 대형기업과 중소기업 및 령세기업의 두가지 련동, 기업가정신과 과학자정신 두가지 인도가 있는 국가전략 과학기술의 발전 구도의 형성을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 우권이 회의를 사회했다. 정건방, 류신성, 하유, 소홍삼이 회의에 참가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부, 사법부, 재정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지적재산권국 책임동지와 당외인사들이 상호 교류를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