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창우): 통일전선에서 <중국공산당통일전선사업조례>를 깊이 학습관철하는 연구토론반이 4월 7일 북경에서 개강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개강식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통일전선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통일전선사업조례 개정의 중요한 의의를 심각하게 인식하며 조례의 기본정신, 주요내용과 사업요구를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장악하고 못 박는 정신으로 조례의 락착실시를 추동하며 최대한 통일전선의 법보역할을 발휘시켜 전면적인 사회주의현대화국가 건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실현을 위해 광범위하게 마음과 힘을 응집시켜야 한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통일전선조례는 통일전선 리론정책 성과의 집대성이며 통일전선사업의 총적 규범으로서 새 시대 통일전선사업의 혁신발전에 중요한 정치보장, 조직보장, 법치보장을 제공해준다. 조례를 학습관철함에 있어서 당의 령도를 근본 준칙으로 삼고 당의 령도를 통일전선 여러 분야와 통일전선사업의 전 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문제해결을 사업의 방향으로 삼고 통일전선분야의 심층적 모순을 힘써 해결하고 사업에서의 부족점과 박약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당외 대표인사 대오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기본공정으로 삼고 ‘머리칼 한오리’로 ‘머리칼 한줌’을 이끄는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야 한다. 통일전선부문의 자체건설 강화를 유력한 보장으로 하여 간부교육양성을 틀어쥐고 기층기반을 다지며 능력부족, 기량공황(本领恐慌)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정도를 지키고 혁신하는 것을 중요한 리념으로 견지하며 통일전선사업의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사유와 리념, 방식 방법과 체제기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통일전선사업의 과학화, 규범화, 제도화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