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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 정협 13기 4차 회의 영상회의 거행, 왕양 참석

12명 위원 대회 발언

2021년 03월 09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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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8일발 신화통신: 전국 정협13기 4차 회의가 8일 오전 영상회의를 거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 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에 참석했다. 12명 위원이 대회 발언을 했다. 회의는 전국 정협 기관에 주회의장을 설치하고 위원 주숙지에 분회의장을 설치했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 중앙통전부 부장 우권이 발언을 청취했다. 국무원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려홍병 위원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법전은 근본을 공고히 하고 예기를 안정시키며 미래에 유리한 기초적인 법률이다. 민법전은 응당 집집에 진입해야 한다. 정협위원들 속의 법률일군들은 응당 법률을 선전하는 선진으로 되여야 한다. 민법전을 선전, 강연함에 있어서 ‘권리’를 시종 관통시키고 방법을 혁신하고 사례로 법전을 설명하여 백성들의 ‘민법사유’를 양성하고 법률의식을 향상시킴으로써 법치사회를 공동 건설해야 한다.

조위성 위원은 중국민주동맹중앙을 대표하여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반드시 토지자원을 과학적으로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 한치의 땅이라도 아끼고 합리적으로 리용해야 한다. 국토공간 계획과 용도의 통제관리를 강화하고 토지자원의 공급과 관리 방식을 혁신하고 국토종합관리와 생태복원을 추진하고높은 표준의 농경지를 건설하여 경작지품질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실시하여 지혜국토플랫폼 건설을 다그치고 토지자원의 보호와 리용 수준을 전력을 다해 향상시켜야 한다.

류위 위원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소비를 늘이는 것과 인민의 생활품질을 개선하는 것을 결합시켜야 한다. 한 방면으로 주민소득을 향상시키고 안정시켜 주민들의 소비념원을 향상시키고 다른 한 방면으로 공급측 구조적 개혁의 추진을 견지하여 고품질공급이 주민들의 수요에 더욱 잘 맞물리게 하고 동시에 시장거래환경을 개선하고 소비자들의 권리수호원가를 낮추어 수요와 공급 두가지 량성순환을 촉진시켜야 한다.

마유례 위원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문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우세를 잘 발휘하여 경제의 적정, 다원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 오문의 국제교류우세를 리용하여 국제순환을 추동하는 가운데서 교량역할을 맡아야 한다. 횡금월오(横琴粤澳) 심도협력구건설을 계기로 하여 맞춤형 정책의 유력한 지지를 쟁취하고 민생협력으로 심도 깊은 융합을 촉진시키고 중앙 기업의 자원을 대대적으로 유치하고 국가발전의 큰 국면에 적극적으로 융합되여야 한다.

왕로 위원은 중국농공민주당중앙을 대표하여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14.5’계획시기는 탄소배출정점을 찍는 관건적 시기이고 탄소배출중화를 추진하는 시작시기이다. 에너지구조전환을 중점으로 하여 친환경저탄소에너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산업구조조정을 총괄추동하고 석탄 전기, 석유 화학, 강철, 세멘트 등 고탄소산업의 저탄소로의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 과학기술을 중점적인 버팀목으로 하여 자원의존으로부터 혁신구동발전에로의 전환을 실현해야 한다. 중앙의 환경보호감독을 강화하고 관련 법치보장을 구축하고 건전히 해야 한다.

감림 위원은 중국치공당중앙을 대표하여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빅데터 블록체인과 경제사회 융합혁신발전을 추진하려면 정상설계를 잘하고 데터의 장벽을 뚫어주고 사생활보호를 강화하여 데터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기초연구를 깊이 있게 펼치고 핵심기술 혁신발전을 추동하며 신기술의 융합응용 시점, 시범을 전개해야 한다.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고 데터기술로 사회관리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대외개방을 심화하여 개방적이고 상생하는 빅데터, 블록체인 협력체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손의표 위원은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제무역은 한창 전통무역과 글로벌 가치체인무역으로부터 디지털무역에로 발전하는 새로운 단계에 처해있다. 기회를 다투어 잡고 대외무역의 디지털화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 디지털기술과 실체산업의 심도 깊은 융합을 추동하고 디지털무역 국제규칙의 제정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디지털산업의 시장진입제한을 낮추고 디지털무역의 경영환경을 보완해야 한다. 감독관리를 최적화하고 디지털무역의 안전과 편리를 추진하여 우리 나라의 고수준 대외개방에 조력해야 한다.

학약 위원은 구삼학사 중앙을 대표하여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14.5’시기 및 더욱 오랜 시기의 발전의 절박한 수요에 직면하여 자주적 혁신을 더욱 중시하고 과학기술혁신배치를 전면 강화하며 국가실험실 등 중대한 과학기술플랫폼 건설을 힘써 강화하고 관건적 핵심기술의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며 국제협력교류기제를 보완하고 과학기술투자융자체계를 혁신하며 원시혁신능력을 증강시켜 더욱 많은 ‘0으로부터 1로”의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경주 위원은 전국 공상업련합회를 대표하여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려면 민영기업의 역할을 더한층 발휘시켜야 하며 ‘전문, 정밀, 독특, 혁신’ 발전의 길을 가고 있는 민영기업에 대한 지지강도를 확대하여 민영기업의 원시혁신 추동에서의 생력군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도록 하고 더욱 많은 우수한 민영기업이 관건적 분야의 기술난관공략임무를 짊어지고 ‘독보적인 재간’을 갖고 있도록 지지해야 한다.

도개원 위원은 중국민주촉진회중앙을 대표하여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소년심리건강은 건강중국 건설의 중요한 내용이다. 교육개혁을 심화시키려면 중소학교 특색화 발전을 격려하여 학생에 따른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적극적이고 건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인터넷공간을 정화해야 한다. 학교, 가정, 사회 3위1체의 청소년심리건강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공동으로 보호하여 건강중국 건설에 조력해야 한다.

오창덕 위원은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국정협서원은 울타리가 없는 ‘대학교’이다. 위원독서활동은 협상문화를 양성하는 좋은 플랫폼으로서 위원들을 인도하여 협상 의식과 능력을 증강시키는 데 유리하다. 서행(书香)정협으로 서향사회건설에 조력하는 것을 통해 정협위원들은 민족문화 자신감과 정신적 힘을 증강시키는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확실히 책임을 저야 한다.

양양 위원은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 올림픽은 우리 나라 ‘14.5’기간에 펼치는 중대한 대표적 활동으로서 국가의 형상을 보여주고 민족정신을 분발시키는 중요한 계기이다. 우리는 국제체육계가 반드시 단결협력, 공동상생의 원칙을 견지하여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이 제때에 순조롭게 열리도록 지지할 것이라 믿는다. 운동선수들을 중심으로 과학적이고 안전하게 방역을 잘하고 전력을 다하여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잘 치러 중국의 성과를 보여주고 중국이야기를 잘해야 한다.

회의는 전국 정협 부주석 하위가 사회했다.

전국 정협 부주석 장경려, 류기보, 만강, 하후화, 로전공, 마표, 진효광, 량진영, 하보룡, 양전당, 리빈, 바터얼, 왕영청, 하립봉, 소휘, 정건방, 고승조, 류신성, 소홍, 고운룡이 회의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