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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0년 대만사업회의 북경에서 소집, 왕양 대회에 참석해 연설

2020년 01월 20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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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창우): 2020년 대만사업회의가 19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대만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하고 잘 터득하며 ‘평화통일. 하나라 두 제도’ 방침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진보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대만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포치가 실제에 락착되게 하고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조국의 완전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응분의 공헌을 해야 한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1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전반국면을 총람하고 대세를 파악하여 새 시대 대만사업에 대해 전면 포치했다. 여러 지역과 여러 부문들에서는 <대만동포들에게 보내는 편지> 발표 4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여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 락착하고 난관을 공략하고 힘과 지혜를 합쳐 대만사업으로 하여금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오게 했는바 성적은 긍정할 만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