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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민족종교위원회, 종교계 주제협상 좌담회 개최

2019년 11월 27일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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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민족 종교위원회가 26일 북경에서 종교계 주제협상 좌담회를 열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과 시대의 진보에 어울리는 각 종교 교의와 규정에 대한 해석”과 관련해 교류를 진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 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종교 교의와 규정에 대한 해석은 방향과 근본을 둘러싼 기초적 사업이자 각 종교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내적요구이다. 종교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계승과 혁신을 통일하며 연구와 활용을 관통시켜야 한다. 종교계의 주체적 역할과 각측의 지지를 결부하고 교의와 규정에 대한 해석사업을 잘함으로써 중국특색을 갖추고 시대적 발전요구에 부합되는 종교 사상체계를 형성해야 한다. 한편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가 서로 적응하는 사상적 토대를 다져야 한다.

종교계 위원 16명 그리고 전문가와 학자, 기층 종교인사들이 교의와 규정에 대한 해석을 둘러싸고 경험을 소개하고 건의를 제출했다.

대회참석자들은, 우량한 전통을 계승하고 발양하는 토대에서 사회발전과 시대 진보적요구와 결부해 종교 교의와 관련 규정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진행한것은 종교의 중국화, 시대화의 력사적 선택이자 자아신앙에 대한 종교계의 책임적 표현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