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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양 조선, 윁남, 라오스 통일전선조직대표단 회견

2019년 09월 05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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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왕탁론):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4일 북경 전국정협 례당에서 '마음과 힘을 합쳐 공동인식을 증진하자—중국, 조선, 윁남, 라오스 통일전선조직주제토론회(凝心聚力、增进共识——中国、朝鲜、越南、老挝统一战线组织专题研讨会)'에 참가한 외국측 대표단을 회견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조선, 윁남, 라오스는 다 같은 사회주의국가로서 로일대 지도자들이 공동의 리상신념을 안고 키워온 전통친선은 우리가 공동으로 소중히 여기는 보귀한 재부이다. 올해는 새 중국 창립 70주년이고 중국정협 설립 70주년으로서 중국 전국정협은 조선, 윁남, 라오스 통일전선조직과 함께 량측 당과 국가의 최고지도자가 달성한 공동인식을 잘 락착하고 정치적 상호 믿음을 힘써 증진시키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친선교류를 심화시켜 쌍변관계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조선, 윁남, 라오스 통일전선조직대표단 단장 양철무, 응위엔 흐우 중, 캔베이는 이번 세미나를 새로운 기점으로 하여 상호 학습과 상호 귀감 가운데서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단합을 촉진하며 통일전선조직의 중요한 작용을 더욱 잘 발휘하여 쌍변관계가 부단히 새로운 진전을 거두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