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왕비학):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75차 위원장회의가 3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소집되였다. 률전서 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3차 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위원장회의에서는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3차 회의는 저작권법 개정안 초안, 퇴역군인보장법 초인 등을 심의하고 전국인대 환경자원보호위원회, 농업농촌위원회가 각기 제출한 13기 전국인대 제3차 회의 주석단이 심의에 교부한 대표들의 의안삼사결과에 관한 보고를 심의하며 제6회 브릭스국가 의회포럼과 중로 의회협력위원회 제6차 회의에 참석한 상황에 관한 률전서 위원장의 서면보고를 심의하고 개별적 대표들의 대표자격에 관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의 보고를 심의하며 임면 관련 사건 등을 심의할 것을 건의했다.
위원장회의에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양진무는 제23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배치에 대해 보고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관련 부비서장과 전국인대 관련 전문위원회, 상무위원회 관련 사업위원회 책임자가 상무위원회 제23차 회의 관련 의제와 관련해 보고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왕신, 조건명, 장춘현, 심약약, 길병헌, 애리킹 이밍바하이, 만악상, 진축, 왕동명, 바이마츠런, 정중례, 학명금, 채달봉, 무유화가 회의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