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팽파):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4차 회의가 23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률전서 위원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왕동명 부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상무위원회 구성인원 165명이 회의에 참석하여 참석자수가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회의는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상무부 부장 종산이 진행한 대외무역전환격상을 다그쳐 무역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한 사업정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개방이래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고 무역대국의 지위가 끊임없이 공고화되고 무역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여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세계경제와의 융합을 더욱 잘 촉진시켰다. 보고는 무역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한 사업진척상황, 존재하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소개하고 다음단계에 잘해야 할 10가지 방면의 사업을 지적했다. 대외무역의 안정 속에서의 품질향상을 확보하고 국제시장의 구조를 진일보 최적화하며 수입을 적극 확대하고 무역의 새로운 경영상태발전을 촉진하고 큰 힘을 들여 봉사무역을 발전시키며 ‘일대일로’건설을 깊이 추진하고 자유무역시험구와 자유무역항 건설을 다그치며 다자협력을 총괄 전개하고 경영환경을 확실하게 개선하며 재정세금금융정책의 지지강도 등을 더한층 늘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