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전국정협주석이 23일 북경에서 중국을 방문한 로씨야 소이구 국방장관을 접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로씨야 선린친선 협력조약” 체결 15주년이자 중국과 로씨야 전략협력동반자 관계 구축 20주년을 맞은 올해 두나라 수반의 적극적인 추진에 힘입어 쌍무관계는 력사적으로 최상의 시기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과 로씨야간 전면 전력협력 동반자 관계는 량국과 두나라 인민에메 복지를 마련할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평화 나아가 국제 공평정의를 위한 수요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국 군변측사이 친선 실무협력을 중시하고 또 지지하고 있다면서 로씨야와 함께 전략적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제 분야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여 자체 발전과 진흥을 실현하고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을 함께 추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씨야 소이구 국방장관은, 로씨야도 량국 수반이 달성한 공동인식에 따라 중국군과의 제 분야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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