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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전부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판공실, 전국도덕모범 배려지원위문활동 전개

2022년 01월 14일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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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3일발 본사소식: 2022년 음력설에 즈음하여 중앙선전부,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판공실은 전국도덕모범배려지원위문활동을 전개하여 도덕모범들에 대한 당과 국가의 관심과 례우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전사회적으로 도덕을 존숭하고 선을 지향하며 어질고 재능이 있는 사람을 본보기로 삼으며 덕행을 실천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근 중앙선전부,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판공실은 특별자금 310만원을 배치하고 관련 성급 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판공실에 위탁하여 22개 성(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56명 전국도덕모범 및 그 가족을 찾아 위문하고 중앙지도동지의 친절한 문안을 전달하고 배려지원자금과 새봄의 축복을 전해주도록 했으며 그들의 사업과 생활 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그들에게 몸조심하라고 당부하고 그들이 선진적 본색을 유지하여 계속 모범시범역할을 발휘하고 시종일관 도덕의 실천자, 정신의 인도자, 시대의 분투자로 되라고 격려했다.

위문하고 배려지원한 전국도덕모범들 가운데는 혁명전쟁년대에 용감히 싸우고 평화건설시기에 공명을 멀리하고 촌민들을 이끌고 고향의 빈곤한 면모를 개변한 항미원조 로병 손경곤, 18년을 하루와 같이 일년 365일을 쉬지 않고 바삐 보내며 병원 옆 골목에서 ‘애심주방’을 운영하여 환자들에게 ‘집밥의 맛’이 다분한 맛나는 식사를 대접한 만좌성과 웅경향 부부, 18여년을 하루와 같이 반신불수로 침대에 누워계시는 어미니를 돌보고 또 어머니를 모시고 대학에 간 굳센 처녀 류희몽 등이 있다. 위문조는 또 희생되고 별세한 부분적 도덕모범의 가족을 찾아 위문했다. 그들 속에는 갑자기 들이닥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에 직면하여 단호히 역행하여 련속 싸워 나젊은 생명으로 죽음에 처한 사람을 살리고 아픈 사람을 돌보는 분투의 장을 써낸 호북성지원 간호사 량소하의 부모, 도시로 돌아갈 기회를 여러번 포기하고 멀고 깊은 산속에 뿌리 내리고 빈곤해탈난관공략일선에서 싸우다 불행하게 희생된 기층규률검사간부 리하의 안해 등이 있다. 도덕모범들은 당과 국가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꼭 영에를 소중히 여기고 한층 더 분발하고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며 사회에 진선미를 전파하고 긍정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새 시대에 공을 세우고 새로운 로정에서 분발하도록 이끌겠다고 분분히 다짐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최근년래 중앙선전부,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판공실은 선후로 2770여만원을 출자하여 전국도덕모범을 연인원 330여명 배려지원했다고 한다. 각지에서도 도덕모범을 방문하고 위문하는 활동을 광범위하게 벌려 정책보장, 자금지지, 사회기부, 자원봉사 등 방식을 통해 관심배려지원조치를 락착하여 그들의 실제적 어려움을 확실히 해결해줌으로써 덕이 있는 사람이 얻도록 하고 덕이 있는 사람이 존경받도록 하는 선명한 선도방향을 보여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