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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2021년 세계 신에너지자동차대회에 참석해 축사 발표

2021년 09월 17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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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은 16일 북경에서 영상방식으로 2021년 세계 신에너지자동차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적으로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활기차게 발전하고 자동차와 에너지, 교통, 정보통신 등 분야의 관련 기술이 빠르게 융합됨에 따라 신에너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산업 형태전환 발전의 주요 방향이 되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은 신에너지자동차 국가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여 신에너지자동차 산업발전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생산판매량이 련속 6년간 1위를 차지했으며 관건 부품의 기술수준이 세계 앞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상하류의 효과적 련결을 이룬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사슬을 형성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신에너지자동차는 가속화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어 중대한 기회에 직면한 동시에 기술, 시장 등 많은 도전에도 직면해있다. 혁신에 의한 발전을 견지하고 기업의 혁신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관건적 핵심기술의 돌파를 가속화하고 연료전지기술의 병목을 공략하며 자동차용칩, 운영시스템 등 관건적 기술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가속화해야 한다. 다분야 융합을 견지하고 신형산업생태를 협동하여 구축하며 네트워크화, 지능화, 전동화 기술의 병진을 추동하고 자동차산업과 차세대 정보통신, 신에너지, 신소재, 인공지능, 빅데터 등 신흥산업의 심층적인 융합을 가속화해야 한다. 시장주도를 견지하고 산업관리와 지원정책을 보완하며 기반시설 건설을 가속화하고 공공분야와 개인분야의 신에너지자동차 소비를 촉진하며 신에너지자동차의 응용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고 다자간 및 량자간 국제협력기제를 충분히 활용하여 정책협동, 기술혁신 등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가치사슬 체계에 적극적으로 융합되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