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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정협 전국위원회 민족종교위원회, 종교계 주제협상좌담회 개최

왕양 참석 및 연설

2020년 07월 28일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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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풍춘매): 정협 전국위원회 민족종교위원회는 27일 북경에서 종교계 주제협상좌담회를 개최해 ‘우리 나라 종교인재양성 강화’를 둘러싸고 좌담교류를 진행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연설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종교인재양성은 한가지 기초적 사업이자 새로운 형세하에서 종교사업을 잘해나가는 데서의 관건적인 문제이다. 종교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 터득하고 정치적으로 믿음직하고 종교 면에서 조예가 있으며 품성 면에서 신망이 있고 관건적인 시각에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는 표준을 견지하며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합격된 애국종교인재를 힘써 양성하고 각 종교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종교가 사회주의사회에 부응하도록 인도하는 데 튼튼한 인재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11명의 정협 위원, 종교계 청장년대표와 전문가, 학자들이 사업경험을 교류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사람들은 당과 정부에서 종교사업과 종교인재양성에 각별한 중시를 돌렸고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이 관철실시되였으며 인재양성 관련 정책, 법규가 점차 보완되였고 종교대학 건설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였으며 교직원대오가 끊임없이 확대된 가운데 인재양성에 여전히 일부 취약한 고리가 존재하는바 이는 종교사업의 취약점으로서 이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