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12월 16일발 신화통신: 현지시간 12월 16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마드리드에서 제14회 아시아유럽회장회의에 출석해 인도성 발언을 진행하여 중국측의 다자주의에 대한 립장을 서술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아시아유럽외장회의는 ‘효과적인 다자주의’를 주제로 아시아유럽 국가가 단결협력을 강화하려는 공동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53개 아시아유럽회의 성원들은 손잡고 함께 나아가고 다자주의 시대강음을 발양하며 다자주의를 지지하는 강대한 능력을 집결시켰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자주의 실행은 평화수호, 발전촉진을 목표로 해야 한다. 다자주의는 세계적인 도전에 대처하는 ‘금열쇠’이다. 어떤 다자주의든 목표는 모두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아이사유럽 각국은 마땅히 다자주의를 수호하는 데서 모범을 보여야 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관계 수호를 견지해야 하며 세계무역기구를 기반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무역기구에 대한 필요한 개혁을 지지해야 하고 각측에서 세계무역기구 상소기구 운행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지해야 한다. 혁신과 협력으로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하고 기술봉쇄와 수자패권을 반대하며 과학기술격차 제조와 발전의 단절을 반대한다. 각 나라는 기타 국가기업이 본국에서의 투자흥업, 협력에 공평, 공정하며 차별대우가 없는 상업환경을 제공해줄 의무가 있다. 2020년 중국은 <생물다양성공약> 제15차 제약측대회를 주관하게 된다. 우리는 회의가 웅심 있는 성과를 취득하여 세계기후변화 대처에 중요한 공헌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