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왕의, 한국 외교부 장관 강경화와 회담 진행

2019년 12월 05일 13:4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서울 12월 4일발 인민넷소식: 12월 4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서울에서 한국 외교부 장관 강경화와 회담을 진행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한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린국이고 협력파트너이다. 량국 지도자들의 인솔하에 중한관계는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불확정성이 충만된 국제형세에 직면해 량측은 교류와 협력을 가강하고 서로에 대한 리해와 지지를 증진하며 정당리익을 수호하면서 지역 평화온정에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강경화는 당면 국제 지역정세가 복잡다단한데 한국은 중국과의 관계와 협력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독립자주의 평화 외교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대소국가의 평등과 국제관계 민주화를 주장한다. 대국이 소국을 괴롭히고 강한자가 약한자에 압력을 가하며 남에게 강요하거나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행동을 반대한다. 당면 세계 평화온정은 최대위기에 직면했는데 즉 단변주의가 국제질서를 파괴하고 패권행위가 국제관계 준칙에 도전하고 있다. 중국은 한국을 포함한 모든 책임감 있는 국가와 함께 다자주의 리념을 가지고 공평정의 원칙을 견지하며 실제행동으로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제를 수호하고 국제법을 토대로 국제질서를 수호하며 세계무역조직을 기초석으로 하는 다변무역체제를 수호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