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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정협 전국위원회 민족종교위원회, 종교계 주제협상좌담회 개최

왕양 참석 및 연설

2019년 11월 27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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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6일발 신화통신: 정협 전국위원회 민족종교위원회는 26일 북경에서 종교계 주제협상좌담회를 개최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으로 각 종교의 교의, 교리에 대해 시대적 진보 요구에 부합되는 해석을 하도록 인도하자’를 둘러싸고 좌담하고 교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종교의 교의와 교리에 대한 해석은 방향과 근본을 관할하는 중요한 기초적 사업일 뿐만 아니라 각 종교 자체의 건전한 발전의 내적 요구이기도 하다. 종교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리해하며 계승과 혁신의 통일을 견지하고 연구와 운용의 관통을 견지하고 종교계의 주체적 역할 발휘와 각 방면의 적극적인 지원의 결합을 견지하며 교의와 교리에 대한 해석이라는 중대한 사업을 잘하고 중국특색이 있고 시대적 발전요구에 부합되는 종교사상체계를 점차 형성하며 종교가 사회주의사회에 적응하는 사상적 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16명의 종교계 위원, 전문가와 학자, 기층종교인사들은 교의와 교리에 대한 해석을 둘러싸고 경험과 체험을 교류하고 사업건의도 제기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고 고양하는 기초에서 사회적 발전과 시대적 진보의 요구와 결합해 종교의 교의와 교리에 대해 새롭게 해석하는 것은 종교의 중국화, 시대화의 력사적 선택이며 종교계가 자체의 신앙에 대해 책임지는 표현이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 나라 종교계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적극 실천했으며 교의와 교리에 대한 해석 방면에서 대량의 유익한 탐구를 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하지만 성과가 비교적 분산되고 해석의 체계성과 깊이가 부족하며 높은 수준의 종교인재가 결여한 등 문제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중시를 돌려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