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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의: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정정당당하고 공명정대하다

2019년 10월 24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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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10월 22일발 신화통신: 현지시간 10월22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베른에서 스위스련방 위원 겸 외교부장 카시스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미국 일부 정객들이 한동안 도처에서 중국에 대한 각종 터무니없는 지적을 해왔는데 이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응답하는가?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책임감이 있는 대국으로서 국제무대에서 정정당당하고 공명정대하며 평화를 수호하고 발전을 촉진한다. 중국은 발전도상대국으로 인민들의 보다 나은 생활을 발전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외에는 다른 생각과 목적이 없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여태껏 무력을 휘두르지 않았고 대외로 전쟁을 발동한 적이 없으며 한치의 외국령토도 점령한 적이 없다. 중국과 일부 국가들 사이에는 령토분쟁이 존재하는데 우리는 대화담판과 평화해결 방식을 견지하고 있고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무력으로 위헙하지 않는다.

중국은 여태껏 유아독존, 자기우선 행동을 하지 않았고 협력상생과 각측의 공영을 모색해왔다. 중국은 자체발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도 30% 좌우를 유지하고 있는바 세계경제의 주요엔진으로 거듭났다.

중국은 약속을 어기고 협약에서 탈퇴한 적이 없으며 일부 국가처럼 국제 협의와 의무를 중시하지 않으면서 변덕을 부린 적이 없다. 중국은 자기의 국제책임을 리행하고 대외에 한 약속을 준수한다. 중국은 유엔 회비 제2대 출자국, 유엔 평화유지행동 제2대 자금 기여국으로 되였고 매번 제때에 정액으로 납부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